[ 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193250)자회사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은 ‘Global VR Startups’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멤버사를 선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Global VR Startups’는 AR/MR/VR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국내 AR/MR/VR전문 엑셀러레이터인 SVS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서울VR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진행된 심사회에서는 ‘스포츠 교육’, ‘시뮬레이터 플랫폼’, ‘웹툰’, ‘가상 공연’, ‘쇼핑’, ‘게임’ 등, 폭넓은 분야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발표되었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 일본 ‘gumi’社의 쿠니미츠 히로나오(Kunimitsu Hironao) 대표,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 건국대학교 송용준 산학협력교수 등, 각계의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으며, 참가 스타트업에게 엄정한 심사평과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심사를 통해 본 프로그램에 멤버사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라이크코퍼레이션, ▲매시브힐, ▲브이알리더, ▲엔플로이드, ▲올엠, ▲코드리치, ▲코믹스브이, ▲핑거아이즈, ▲CNBOX, ▲THIRTEENTH FLOOR IML(가나다 순, 이상 10개사)

‘Global VR Startups’의 멤버사로 선발되면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투자금 지원, ▲해외 피칭 기회 부여, ▲사무 및 커뮤니티 공간, ▲맞춤형 멘토링 및 홍보 마케팅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