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 및 스퀘어 제품 서비스를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개시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콘텐츠 외에도 의료, 교육, 건축 등 주요 산업분야와의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VR 콘텐츠에 있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2018년에는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현재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박물관, VR아트 등 '문화 콘텐츠' 개발의 B2B 사업과 국영기업을 배경으로 한 B2G사업 등, 차별화 된 VR 콘텐츠의 가치 창출과 새로운 문화 재생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월 중국의 가상현실 헤드셋 및 콘텐츠 개발 기업 3글라시스와 중국 가상현실(VR)기업 천맹VR과 함께 워킹 및 로케이션 용 콘텐츠에 대한 중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단순 개발/유통에 그치지 않고, 중국 현지 우수 기업들과 ‘하드웨어 협업’ 및 프리미엄 VR체험 존 확장에 대한 사업 확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중국 칭다오, 상하이 조이 폴리스에 이은 장시성, 푸젠성 및 북경 등의 신규 지역에 VR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중국 내 지역별 사업을 안배하기 위한 공식 딜러 5개 사 이상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중국 내 약 30개 이상 로케이션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어 중국 진출에 대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최정환 부사장은 이러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