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3 2017서 공개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트레일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오는 2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가격은 미화 19.99달러로 예정되어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는 동명의 작품을 리마스터 한 게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4k UHD 해상도에 맞춰 그래픽을 개선했다. 인구 제한을 확장, 더 많은 병력을 운용할 수 있으며 줌 화면도 개선해 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정식 출시에 앞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다. 자격은 Xbox Live 계정이 있고 만 18세 이상인 유저다. 내부 테스트는 1월 29일(현지 시각)부터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는 스크린샷, 영상, 오디오 등을 공유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