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매직큐브


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아이디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매직큐브가 미연시와 방치형RPG 그리고 대장간 경영 시뮬이 합쳐진 ‘여검사의 비밀일기’(Knight maker)를 출시했다.

‘여검사의 비밀일기’는 삼촌으로부터 갑자기 대장간 운영을 떠 맡게 된 주인공이 대장간을 홍보하는 여검사와 함께 대장간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장간 시뮬레이션 파트는 플레이어가 여러가지 선택지를 선택하거나 미니게임을 통해 장비를 제작하는 형태로 되어있고 동업자인 여검사 관련 파트는 방치형 RPG로 이루어져 있다. 여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사냥터 지정, 퀘스트 진행, 장비교체, 콜로세움 참가등 다양한 방침을 세워줄 수 있다.

여검사가 사냥으로 구해온 재료를 미니게임을 통해 좋은 장비를 제작, 여검사는 강해진 장비를 이용해 고급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사냥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경영 시뮬 파트와 방치형 파트가 상호작용하는 형태다.

유저는 여검사가 적은 그림일기를 훔쳐보며 여검사의 스케쥴을 지켜볼 수 있으며 친밀도 관리를 통해 단순한 동업관계가 아닌 좀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도 가능하다. 여검사와의 관계에 따라 4가지 멀티엔딩을 제공하는 여검사의 비밀일기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