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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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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잠깐! 몬스터헌터 월드 멀티, 이것만은 알고 갑시다.

김지명 기자 (Roii@inven.co.kr)
무슨 게임이든 그렇겠지만, 몬스터헌터의 백미는 아무래도 파티 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혼자서 고고하게 몬스터를 수렵하는 것도 물론 흥미롭고 재밌는 일이지만, 파티 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변수와 유대감이 주는 즐거움은 남다른 면이 있다.

몬스터헌터 월드에서는 빠른 파티 참여 등 집회소 참여가 좀 더 쉬워졌고, 서클의 추가나 손쉬운 음성 채팅 등 커뮤니티 기능도 강력해졌기에 기존 그 어떤 작품보다도 활발한 멀티 플레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집회소 검색 기능의 추가와 빠른 참여로 활발해질 멀티 플레이


다만, 그렇기에 생각해봐야 할 부분도 있다. 바로 이번 작품으로 몬스터헌터를 입문하거나 혹은 복귀하는 헌터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꾸준히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즐겨온 이들에게는 '당연하게 생각될' 멀티 플레이의 기본들이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 때 몬스터가 더 강력해지는 것은 물론, 아군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의 생명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극단적으로는 수렵의 성패가 갈리기도 한다. 아무리 3명이 잘하고 있더라도 1명의 헌터가 연달아 죽어버리면 수렵은 실패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흔히 '3수레'라고 하는 행위로, 실제 기존 작품들에서는 3번 사망자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실패했기에 연달아 죽거나 마지막 수레를 타는 사람은 알게 모르게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최근 진행한 베타 테스트들에서는 이 회수가 9회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네르기간테는 5수레), 이는 월드의 베타 테스트 버전이 게임쇼에 맞춰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몬스터헌터4가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선보였을 때도 9수레까지 가능했다. 이것이 베트 테스트이기에 임의로 설정된 것인지 월드 자체에서 완화된 것인지 아직 확실하진 않은 셈이다.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고 해도, 수레로 인한 퀘스트 실패는 늘 부담이 된다.

자신의 실수와 무관하게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은 아무래도 헌터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고, 실제로 시리즈 무관하게 이런 류의 분쟁이 꾸준히 있었기도 했다. 더불어 이런 경우, 사소한 부분들에 더 예민한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최악의 3수레 경험... 때론 분쟁의 원인이 된다


하여 초보 헌터들의 정착을 위한 고전 팁 찾아보기 세 번째에서는 멀티 플레이 때 최소한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여, 경험의 차를 줄이고 초보 헌터가 본의 아니게 비매너로 거론되는 경우를 줄이고자 한다.

시리즈의 세월만큼 멀티 플레이 시 요령이나 주의 사항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글이 있었기에 이를 통합하여 작성하였고, 개인에 따라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기 바란다.



■ 멀티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와 유의점


◆ Step 1. 준비물 편

착실한 준비는 수렵의 성공률을 높인다.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물론 더 중요하겠지만, 적절한 사용도 일단 가방에 들어 있어야 가능한 법. 출발 전에 가방에 필요한 물품이 다 들어있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물론, 이번 작인 월드에서는 출발 후 캠프에서 아이템 박스 이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혹시 놓치고 온 물건이 있더라도 바로 꺼내면 된다. 다만, 대체로 모르는 이와 만나는 멀티 플레이의 특성상, 출발 후 준비를 하는 것은 다른 파티원을 기다리게 하는 행위인 만큼 다소 눈총을 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자.


ㅁ 꼭 챙겨야 할 물품

회복약 x 10
회복약G x 10
생명의 분진 x 3
비약 x 2


주로 회복 아이템들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품이다. 간혹 회복약G만 챙기고 기본 회복약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수렵 중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가능하면 모두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위급한 아군을 위한 생명의 분진도 추천 아이템.

위 기재하지 않았지만, 시리즈에 따라 장비와 별개로 소지했을 때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만약 월드에 있다면 종류별로 갖춰두는 편이 좋다.


ㅁ 퀘스트에 따라 챙겨야 할 물품

스태미너용 고기 x 5
마비함정 x 1
구멍함정 x 1
섬광탄 x 5
소리폭탄 x 5
쿨드링크 x 5
핫드링크 x 5
해독제 x 10
상태이상 나이프류


대체로 퀘스트 성격에 따라 종류가 필요성이 갈리는 아이템들이다. 함정이나 슬링어탄들은 평소 요긴한 아이템이지만, 몬스터의 특성이나 지형적 특성에 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알아보는 편이 좋다. 헷갈린다면 일단 여기까지는 모두 들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월드의 경우, 프로모션 영상에서 화산 지형이 확인되긴 하였으나 정식 지형인지 일시적인 이벤트인지 확인되지 않아 쿨/핫 드링크 유무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ㅁ 챙기면 좋은 물품

포획용 마취구슬 x 8
비료구슬 x 10
한방약 x 10
괴력의 씨앗 x 3
인내의 씨앗 x 3
각종 폭탄과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도구의 조합분


필수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전략적 이용이 필요한 도구들이 보통 이에 해당한다. 특히, 각종 폭탄들은 사용처가 분명한 편이고 일부 헌터들은 이를 활용한 플레이를 당연하게 여기므로 될 수 있으면 챙겨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또한, 씨앗에 대해서는 헌터 성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큰 효과는 없지만 분명히 수렵 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긴 하다. 여유가 있다면 가능한 도핑 상태를 유지해주도록 하자.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부족한 도구를 캠프로 가지러 가는 방법도 있지만, 다녀오는 시간 만큼 수렵시간이 길어지고 다른 파티원들은 싸움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 Step 2. 기본예절 편

ㅁ 인사, 감사, 사과는 파티를 부드럽게 한다.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이지만,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다.

타인과의 협동, 협력이 필요한 멀티 플레이는 짧은 퀘스트 동안 서로의 플레이 패턴을 맞춰야 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르면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런 퀘스트는 다들 익숙해져 큰 문제가 없을 테지만, 그렇지 못한 퀘스트들은 이런저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파티원을 만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상식이, 누군가에게는 처음 듣는 지식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몇천 시간을 플레이한 숙련 헌터일지, 이제 막 무기를 들어본 새내기 헌터일지는 알 수 없다. 특히 음성 채팅도 지원하는 만큼, 작은 부분으로 인해 게임의 즐거움이 방해받을 수 있는 만큼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파티 내에 아군이 죽을 때마다 음성 채팅으로 한숨을 쉬는 이가 있다면, 누군가는 더 위축될 것이고 제 실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초보 헌터라면 재미를 붙이기도 전에 멀티 플레이를 꺼리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비판은 필요하고 지적이 필요한 상황도 있다. 중요한 것은 비판과 비난은 구분해야 한다는 것과 그 방법적인 면에 대해서도 사람과 사람 간의 예의를 잊어서는 곤란할 것이라는 점이 아닐까.


만나면 인사를, 고마울 땐 감사를, 수레나 실수에는 사과를 잊지 말자.


ㅁ 적절한 수준의 퀘스트인지 잘 고민해보자.

몬스터헌터는 레벨 개념이 없다. 장비들에 레어도가 존재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범주를 나누는 것일 뿐, 이것이 스펙의 기준이라고 하긴 어렵다. 같은 몬스터라도 퀘스트에 따라서 스펙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고, 장비 역시 적절한 스킬 세팅을 위해서 레어도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네르기간테 잡으실 레어도4 이상 헌터 구합니다' 같은 모집 글이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이 몬스터를 잡기에, 퀘스트를 하기에 적절한 스펙인가'라는 의문과 마주할 때가 생긴다. 헌터마다 이 기준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그 다양한 기준 중 공통분모는 아마 '퀘스트 몬스터에게 한 방에 죽을 수준은 피해야 한다'라고 생각된다.

몬스터의 모든 공격을 보고 피하는 숙련 헌터가 아니라면, 아니 그런 헌터조차 처음 보는 몬스터의 패턴은 알 수 없으니 어느 정도 맞아가면서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신들린 플레이도 연습의 결과이지 처음 만나는 몬스터를 이렇게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하여 몬스터의 공격을 버틸 방어력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 될 수 있으면 몬스터가 사용하는 가장 '강한 패턴의 공격'을 최대 체력에서 죽지 않는 정도는 돼야, 최소한의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만약 몬스터의 약한 공격에도 파티원이 죽어버린다면, 몬스터를 수렵하기 전에 헌터들이 먼저 수레로 운반되어 퀘스트 실패를 보게 될 것은 당연한 일이며, 때로는 그것이 매우 짜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대상이 본인이든, 파티원이든 썩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을 만큼, 멀티 퀘스트 수행 전에 이를 확인하는 과정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이는 무기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몬스터를 수렵하기에 턱없이 낮은 공격력의 무기를 들고 오거나, 검사의 경우 몬스터 육질에 전혀 맞지 않는 무기를 들고 온다면 예리도 부족으로 튕김 효과 때문에 정상적인 전투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동료 헌터는 함께 수렵을 진행할 아군이지, 당신을 도울 지원가가 아니다. 파티원의 도움으로 어떤 구간을 넘기거나,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파티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ㅁ 수행할 퀘스트의 '특이사항'은 알아두는 편이 좋다.

간혹 일반적이지 않은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혹은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대체로 게임에서 지원하는 특수한 공략법이 있는 몬스터들인데, 이를 모를 경우 대미지가 부족한 상황이 생긴다거나, 몬스터의 수렵이 굉장히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퀘스트들은 대체로 퀘스트 설명에서 어느 정도 힌트를 주곤 하니 미리 읽어보고 뭔가 특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싶으면 주위에 질문을 아끼지 말자. 한 명의 슈퍼 플레이가 빛을 발할 수도 있지만, 파티원 전원의 협동이 중요할 때가 더욱 많을 테니 말이다.



ㅁ 캠프의 파란색 지급품 상자는 공용이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미묘하게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공용 지급품의 분배다. 캠프의 파란색 상자에는 해당 퀘스트를 위해 조사단에서 지급하는 공용 지급품이 담겨 있다.

멀티 플레이용 퀘스트에는 대체로 이 공용 상자에 4명분의 지급품이 들어 있는데, 간혹 이걸 개인용으로 착각하고 모두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해당 아이템이 '실제로 다른 이에게 필요할 것인지'에 앞서, 미묘하게 다른 헌터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인 만큼 본인 분량의 물품만 챙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사용하는 편이 좋다.


▲ 파란색은 공용 상자! 본인 분량만 담을 것



◆ Step 3. 실전 전투 편

ㅁ 파티원의 무기는 한 번쯤 살펴보자

이 부분은 효율에 대한 부분이기에 헌터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 하여 초보 헌터들 입장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는 기본적인 부분만 짚고자 한다.

우선, 아군의 무기 종류를 보고 미리 자리를 고민해보는 편이 좋다. 몬스터헌터는 무기별로 특정 모션이 아군에게 영향을 주게 설계되어 있는데, 내 무기의 궤적 때문에 아군이 넘어지거나 날아가게 된다. 건랜스의 포격이 그 대표적인 예시고, 이른바 해머의 홈런 모션 등도 이에 해당한다.

물론, 이번 작에서는 무기별로 아군에게 영향을 주는 부분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고, 아군에 의해 공중에 떴을 때도 단차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어 큰 리스크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함정이나 다운 모션 때 아군에게 이런 영향을 준다면 수렵도 늦어지고 서로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상 몬스터의 머리가 약점이더라도 해머를 든 헌터가 파티에 있다면 머리를 양보하고 다른 부위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이고, 해머가 없더라도 다른 아군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다면 각자의 무기 범위를 고려하여 서로 다른 분위를 노리는 편이 안정적인 헌팅을 만든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것이지 모든 상황에 통용되어야 할 절대적인 명제는 아니다. 실제 수렵 중에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다. 몬스터가 함정에 걸렸는데 해머 헌터가 멀리 있다거나, 위기 상황이어서 차라리 재정비 시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심지어 같은 상황에 대해 파티원간 서로 다른 판단도 가능한 법,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ㅁ 도구는 아낌없이 사용하자.

회복약부터 헌팅에 도움을 주는 각종 함정이나 슬링어 탄들까지, 적시 적소에 사용하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아예 존재를 모르거나, 활용법을 숙지 못했다면 모르지만, 대부분의 헌터가 도구의 중요성을 배우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보통 적극성에서 사용 빈도 차가 발생한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헌터 도구를 열심히 사용하지 않는 이들을 만날 수 있다. 개중에는 개인의 성향이나 신념(?)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더 적당한 때에 더 완벽하게' 사용하려고 하다 사용을 못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아끼는 것은 좋다.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써보지 않으면 익숙해질 수 없고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도 없다. 파티원과 겹치는 것을 우려해 눈치를 볼 수는 있겠지만, 되도록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는 편이 좋다. 인벤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소모한다는 마음으로 수렵에 임해야 헌터의 멘탈을 지킬 수 있음을 잊지 말자.


특히, 멀티 플레이에선 이런 부분이 극대화되는데, 한 번 깔 마비 함정이 4번으로 늘어나고 섬광탄이 20발이 되며 생명의 분진이 12개가 된다. 자신이 잠깐 무기를 집어넣음으로써 다른 3명에게 극딜 타이밍을 줄 수 있고, 몬스터의 공격에 대비 못 해 죽을 수밖에 없는 파티원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으며, 도망가는 몬스터의 발을 묶어둘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 몬스터의 체력이 늘어나는 것은 단순히 공격할 헌터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니다. 이런 기회비용의 증가까지 고려된 것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자.



ㅁ 자는 몬스터는 깨우지 말자.

거의 모든 몬스터가 일정 이상 대미지를 받게 되면 둥지로 도망을 가 수면을 취하고 체력을 회복한다. 사실상 수렵이 끝나간다는 의미이기에 헌터들은 눈에 불을 켜고 몬스터를 쫓아다니게 되고, 어떤 이는 체력 회복을 조금이라도 적게 하려고 만나자마자 때려서 깨우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러한 행동이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고 이 방법을 많은 헌터들이 활용한다는 점은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수면은 몬스터가 머리나 꼬리 등 약점을 '낮게 위치해두고 따로 보호하지도 않는' 매우 좋은 공격 기회다. 특히 수면 상태에서 처음 1회 공격은 2배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무기에 따라서는 큰 대미지를 줄 수도 있고, 평소에는 몬스터가 바삐 움직여 사용하기 힘든 폭탄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하다.

[관련 글] 몬스터헌터 월드 속 상태이상 개념 잡기


▲ 출처 : 유튜브 채널 Jhon Doe


하여 일반적으로 몬스터를 잠들면, 몬스터 근처에 미리 큰 폭탄을 설치한 뒤 강한 1타 공격이 가능한(대표적으로 대검) 무기를 든 헌터가 공격하여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폭탄도 터뜨리곤 한다. 혹시 폭탄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뒤로 잠깐 나와 있거나 다른 소통 수단을 통해 이를 전달하고, 있다면 같이 폭탄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큰 폭탄의 고정 대미지는 80이고 개인당 2개까지 소지 가능하니, 4명의 헌터가 모두 설치할 경우 640의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첫 타 2배도 가능하여 일순간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잠든 몬스터를 바로 깨워버리는 것은 이런 기회비용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다른 파티원들에게 안타까움(?)을 줄 수 있는 행위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 동료 헌터가 멀티 플레이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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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는 7월 16일, 파이널판타지14 레터라이브 45회에서 '파이널판타지14'에서 진행하는 '몬스터 헌터: 월드' 콜라보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는데, 에오르제아에는 몬스터 헌터의 대표 몬스터.....
[뉴스] 이클립스 메테오를 조심하세요! 몬스터헌터 월드 베히모스 토벌 영상 공개 [15]
게임뉴스 | 이태용 기자 (Bryn@inven.co.kr) | 2018-07-16 17:52
몬스터헌터 월드의 개발사인 캡콤은 7월 15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8월 2일에 업데이트될 신규 몬스터 베히모스의 토벌 영상을 공개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요시다 PD와 츠지모토 PD가 다른 개발진들.....
[영상] 8월 2일, 베히모스가 온다! '몬스터 헌터: 월드 X FF14' 콜라보 [25]
동영상 | 박광석 기자 (Robiin@inven.co.kr) | 2018-07-13 11:16
용기사와 모그리, 그리고 베히모스까지. 파이널판타지(이하 FF) 시리즈의 상징들이 오는 8월 2일, '몬스터 헌터: 월드' 세상에 등장한다. 캡콤은 금일(12일),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몬스터 헌터: 월드'.....
스크린에서 만나요, 몬스터헌터 3D 애니메이션 2019년 출시 예고 [15]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Frann@inven.co.kr) | 2018-07-12 10:57
캡콤이 자사의 인기 수렵 액션 타이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몬스터 헌터: 길드의 전설'(Monster Hunter: Legends of the Guild)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될 해당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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