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에 신규 영웅 2종 및 길드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전설 등급의 영웅 ‘노른’과 희귀 등급 영웅 ‘자일로’ 등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했다. 노른은 드론을 조종하는 레인저 영웅으로, 상대에게 광역 마법 피해와 마비효과를 부여하는 마법형 영웅이다. 자일로는 이계의 사령들을 소환해 적에게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하며, ‘루나’ 영웅과 결합 시 강력한 오버히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길드전’을 공개했다. 상대 길드원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징표’를 획득할 수 있고, 징표 개수와 전투 승패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첫 시즌은 29일 오픈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5일까지 게임에 출석만해도 ‘6성 희귀영웅 소환권(1개)’, ‘5성 A급 방어구 소환권(1개)’, ‘5성 A급 무기 소환권(1개)’ 등을 지급한다.

또, 2월 12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미션 달성 시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지급, 이를 사용해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진화재료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참여 누적 횟수에 따라 5성급 영웅인 ‘리토’ 등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