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키드나 서버 1차 콘텐츠 개방! 사냥으로 획득하는 신규 장비도 추가된다?
오재국 기자 (Lucks@inven.co.kr)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아미고 코너를 통해 올해 초 업데이트된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오키드나 서버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아키에이지 초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된 특별 서버로, 플레이 중인 유저들의 장비 수준이나 세력 균형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추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오픈 당시에는 명인, 대가 수준의 아이템까지만 장착이되고, 원대륙 대부분 지역이 입장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금일 점검을 통해 일부 제한이 해제된 것이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상위 아이템인 에페리움 단계의 제작법이 추가된다.
관련하여 제작을 위한 아키움, 강화석 등 중요한 자원을 구할 수 있도록 원대륙의 누이마리, 살피마리, 서녘마리, 안식의땅이 개방되는데 영지 선포와 공성전, 하우징 설치는 불가능한 상태로 설정되어있다.
반면 자원 생산과 밀접한 관계가 없는 태양의 들녘과 심연의 입구 지역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확장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오키드나 서버에서는 흑요석 계열의 아이템을 제공하지 않으며, 추후 원대륙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이런 결정은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유저들 간 장비 격차가 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넘어 신규, 복귀 유저가 일정 수준까지 현재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장비 체계가 3월 중으로 모든 서버에 도입될 계획이다.
변화할 장비체계는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나 전리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비를 획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파밍 루트인 최고 레벨 이후 던전 또는 제작 장비 외에도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장비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즉, 원대륙 필드 사냥터나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신규 장비를 획득하고, 장비를 성장시키는 것 또한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로 가능한데 기존 공헌도 망토와 성장 방식이 흡사하다.
특히 직접 획득한 귀속 장비를 성장시키게 되는데, 낮은 비용으로 일정 수준의 성능까지 빠르게 교체할 수 있어서 꾸준한 플레이만으로 고효율의 보급형 장비를 얻을 수 있게된 셈. 여기에 초승돌이나 보름돌이 성장 과정에서도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아이템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큰 변화가 예고된 신규 장비와 그와 관련된 경제 밸런스 업데이트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위 인스턴스 던전의 경우 이번에 제작 가능한 에페리움 단계의 아이템보다 보상으로 획득하는 장비들의 성능이 다소 높기 때문에 3월 중 개방될 전망이며, 새로운 장비 체계의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키드나 서버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아키에이지 초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된 특별 서버로, 플레이 중인 유저들의 장비 수준이나 세력 균형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추가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오픈 당시에는 명인, 대가 수준의 아이템까지만 장착이되고, 원대륙 대부분 지역이 입장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금일 점검을 통해 일부 제한이 해제된 것이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상위 아이템인 에페리움 단계의 제작법이 추가된다.
관련하여 제작을 위한 아키움, 강화석 등 중요한 자원을 구할 수 있도록 원대륙의 누이마리, 살피마리, 서녘마리, 안식의땅이 개방되는데 영지 선포와 공성전, 하우징 설치는 불가능한 상태로 설정되어있다.
반면 자원 생산과 밀접한 관계가 없는 태양의 들녘과 심연의 입구 지역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확장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오키드나 서버에서는 흑요석 계열의 아이템을 제공하지 않으며, 추후 원대륙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이런 결정은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유저들 간 장비 격차가 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넘어 신규, 복귀 유저가 일정 수준까지 현재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장비 체계가 3월 중으로 모든 서버에 도입될 계획이다.
변화할 장비체계는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나 전리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비를 획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파밍 루트인 최고 레벨 이후 던전 또는 제작 장비 외에도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장비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즉, 원대륙 필드 사냥터나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신규 장비를 획득하고, 장비를 성장시키는 것 또한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로 가능한데 기존 공헌도 망토와 성장 방식이 흡사하다.
특히 직접 획득한 귀속 장비를 성장시키게 되는데, 낮은 비용으로 일정 수준의 성능까지 빠르게 교체할 수 있어서 꾸준한 플레이만으로 고효율의 보급형 장비를 얻을 수 있게된 셈. 여기에 초승돌이나 보름돌이 성장 과정에서도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아이템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큰 변화가 예고된 신규 장비와 그와 관련된 경제 밸런스 업데이트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위 인스턴스 던전의 경우 이번에 제작 가능한 에페리움 단계의 아이템보다 보상으로 획득하는 장비들의 성능이 다소 높기 때문에 3월 중 개방될 전망이며, 새로운 장비 체계의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