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02-11 18:56
댓글 :
7

[PSS 결승] 박빙의 승부! OGN 엔투스 에이스, 총 1585점으로 우승 차지

박범, 신연재 기자 (Nswer@inven.co.kr)

11일 서울 OGN e스타디움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이하 PSS)' 스쿼드 모드 결승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OGN 엔투스 에이스가 최종 집계 결과 158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5라운드까지 상위권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펼쳐졌고, OGN 엔투스 에이스가 2위인 페이즈 클랜과 75점 차이로 최후의 승자가 됐다.

1라운드에는 팀 바이탈리티가 승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로족으로 안전 지대가 잡혀 4:33이나 옵틱 게이밍 등 미리 그 지역을 선점한 팀들이 한 발 늦게 들어오는 상대를 요격했다. 반면, KSV 노타이틀과 페이즈 클랜은 과감한 돌파로 위기의 순간을 넘기기도 했다. 화끈한 시가전이 이어진 결과, 언덕 아래 지역에 자리를 잡은 팀 바이탈리티가 서로 싸우던 상대를 모조리 제압하면서 1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곧이어 시작된 2라운드 승자는 OGN 엔투스 에이스였다. 이번에는 팀들 대부분이 빠르게 안전 지대 안으로 이동하면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바이탈리티는 빠르게 몰살 당했다. 어느덧 안전 지대가 사격장 왼편 언덕 지대로 잡혔고, 서로 이동 중에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위치가 좋았던 옵틱 게이밍이 상대의 집중 사격에 무너졌고, OGN 엔투스 에이스가 한 명 남은 페이즈 클랜을 마무리하면서 3명 생존으로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가 시작됐다. 콩두 레드도트가 팀 바이탈리티와의 자리 싸움에서 승리한 가운데, 안전 지대가 극단적으로 오른쪽에 잡히면서 다수의 팀이 이동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KSV 노타이틀이 팀 카카오TV와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하는 등 이동 중에 치열한 교전이 열리며 생존자가 빠른 속도로 줄었다. OGN 엔투스 에이스와 KG_VG가 전원 생존해 유리한 상황.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3라운드 승리를 차지한 팀은 '3쿼드'임에도 전투적인 운영을 선보였던 아프리카 스노우였다.

밀리터리 베이스 쪽 엔딩이 예고된 4라운드가 열렸다. 안전 지대로 최대한 늦게 들어가려던 옵틱 게이밍이 KSV 노타이틀을 요격해 전력을 약화시켰다. 멕시멈과 페이즈 클랜은 고지대에서 멸망전을 벌였고, 멕시멤이 완승을 거둔 직후에 자기장에 전멸 당했다. 안전 지대가 왼쪽 하단으로 잡혔고, 콩두 레드도트가 좋은 자리 점령 과정에서 옵틱 게이밍을 쓰러뜨렸다. '스타일'이 M249 난사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유리한 자리를 지켰고, 콩두 레드도트가 킬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4라운드 승리팀이 됐다.

마지막 5라운드 승자는 4:33이었다. 안전 지대가 농장 주변으로 잡히면서 대규모 이동이 시작됐다. 상위권 팀들 중에 아프리카 스노우가 전멸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졌고, OGN 엔투스 에이스는 수류탄 실수 때문에 위기에 빠져 자기장에 쓰러졌다. 페이즈 클랜도 이동 중에 몰살 당했다. 마지막 4:33과 KSV 노타이틀의 대결에서 4:33이 2:2 싸움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결승전 최종 집계 결과, 2위는 1510점의 페이즈 클랜, 3위는 1495점의 4:33이 차지했다. 대망의 1위를 차지한 건 1585점을 기록한 OGN 엔투스 에이스였다.

한편, 개인 최다 킬 기록에서는 14킬을 쓸어 담은 4:33팀의 '태민'이 1위를 차지했다.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스쿼드 모드 결승전 결과

종합 순위 : 1위 OGN 엔투스 에이스(1585점) / 2위 페이즈 클랜(1510점) / 3위 4:33(1495점)

1라운드 : 1위 팀 바이탈리티 / 2위 페이즈 클랜 / 3위 아프리카 고스트
2라운드 : 1위 OGN 엔투스 에이스 / 2위 페이즈 클랜 / 3위 멕시멈
3라운드 : 1위 아프리카 스노우 / 2위 OGN 엔투스 에이스 / 3위 KG_VG
4라운드 : 1위 콩두 레드도트 / 2위 아프리카 고스트 / 3위 옵틱 게이밍
5라운드 : 1위 4:33 / 2위 KSV 노타이틀 / 3위 EDG
SNS 공유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인벤 최신 핫뉴스

[뉴스] 우승에 목마른 kt 롤스터, 이번엔 어디까지 갈 수 있을.. [44] 박태균, 남기백 (desk@inven.co.kr) 02-18
[뉴스] 쾌조의 출발-불안한 후반부… KSV 다시 일어설 것인가 [16] 장민영, 남기백 (esports@inven.co.kr) 02-18
[뉴스] '집중 조명' 방관자-주인공을 넘나드는 카직스, 선수들.. [34] 원유식 (Kaka@inven.co.kr) 02-17
[뉴스] OGN, 배틀그라운드 ESU팀 강진모에 '영구 정지' 징계 .. [9] 김홍제 (koer@inven.co.kr) 02-17
[뉴스] 락스 타이거즈, 상체의 힘으로 중위권에 도약하다 [24] 신연재, 남기백 (Arra@inven.co.kr) 02-17
[뉴스] '수직낙하' 마친 SKT T1, 남은 건 경기력 향상 뿐? [40] 박범, 남기백 (Nswer@inven.co.kr) 02-17
[뉴스] 극적인 경기의 연속, 새 승리 공식 필요한 진에어 그린.. [23] 장민영, 남기백 (esports@inven.co.kr) 02-16
[뉴스] 적극적 영입 효과 본 bbq 올리버스, 그런데 왜 8위인가 [28] 박범, 남기백 (Nswer@inven.co.kr) 02-16
[뉴스] 설 연휴, 오랜만에 친척들과 LoL을 즐긴다면? 롤챔스 .. [32] 양동학 (Eti@inven.co.kr) 02-15
[뉴스] '용두'로 시작한 콩두 몬스터, '사미' 피할 수 있을까 [24] 박태균, 남기백 (desk@inven.co.kr) 02-15
[뉴스] '짝수'의 팀 MVP, 위기 탈출 위해 '팀워크 복구' 필수 [21] 박범, 남기백 (Nswer@inven.co.kr) 02-15
[인터뷰] 초대 우승자 출신 해설자 김대겸, 그가 말하는 장수 게.. [2] 이시훈, 남기백 (desk@inven.co.kr) 02-15
[뉴스] 막바지에 이르는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현재의 모습.. [28] 석준규 (Lasso@inven.co.kr) 02-14
[경기뉴스] 1부 리그 경험한 메타-MVP 역시 강했다. 트라이얼 첫 .. [21] 장민영 (Irro@inven.co.kr) 02-14
[뉴스] '마린' 장경환, 다시 LPL로... 탑 스포츠 게이밍 합류 [92] 박범 (Nswer@inven.co.kr) 02-14
인벤 방송국 편성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순위 현황

순위 팀명 전적
1위킹존 드래곤X7승 1패 +12
2위아프리카 프릭스6승 2패 +8
3위kt 롤스터6승 2패 +6
4위KSV5승 3패 +3
5위ROX 타이거즈4승 4패 -2
6위SKT T13승 5패 -3
7위진에어 그린윙스3승 5패 -4
8위bbq olivers2승 6패 -5
9위콩두 몬스터2승 6패 -6
10위MVP2승 6패 -9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배혜농 | 편집인: 이동원 | 발행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8, 17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열기/닫기
  • e스포츠인벤 트위터 바로가기
  • 인벤 모바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