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 새로운 정액 요금제인 ‘180일 이용권’이 새롭게 출시, 이를 기념해 2월 25일(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180일 이용권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탈것 ‘슈젠’을 제공한다고 금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180일 이용권은 기존에 제공되는 정액 요금제인 7일 이용권, 30일 이용권 그리고 90일 이용권에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요금제로 88,000원(부가세 포함)에 블리자드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180일 이용권 출시를 기념해 2월 25일(일)까지 해당 이용권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신규 게임 내 탈것인 ‘슈젠’이 증정된다. ‘슈젠’은 행운의 상징이라고 알려져 있는 신성한 파수견으로, 고대 신의 광기 어린 속삭임으로부터 아제로스를 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와 언제든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는 충직하고 사랑스러운 동료로 슈젠의 모습은 블리자드 코리아 공식 유튜브 관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새롭게 출시된 이 신성한 파수견과 함께 아제로스를 탐험하며 ‘황금 개의 해’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80일 이용권과 특별한 탈것 ‘슈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2017년 11월 초 열린 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현장에서 일곱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를 공개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사이 격심한 갈등이 재점화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투가 치뤄진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으로 플레이어들은 지금 바로 디지턱 딜럭스 묶음 상품 (45,000원)을 구매하여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의 게임 내 보너스 콘텐츠를 획득하고 네 개의 신규 동맹 족족들을 자신의 진영으로 모집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