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커브소프트


커브소프트(대표 윤성용)는 '똥키우기 게임' 개발사 커브소프트가 지난 11일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바운스'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바운스’는 막대기에서 공이 떨어지지 않게 조종해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오른쪽 그리고 왼쪽 화면을 터치하여 공을 조종하여 무작위로 가로 이동하는 막대기에서 공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유저는 막대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공을 화면을 터치하여 조종하며 플레이하게 된다.

커브소프트 윤성용 대표는 "'바운스'는 14살 개발자 문기준(바운스 개발자)와 함께 개발하였으며, 즐거웠고, 고마웠다"며, "아직 약간은 부족한 게임이지만 유저들이 조금은 즐겨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바운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