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RPG(가칭)’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위하여 게임 개발사인 무브게임즈와 넥슨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대원미디어와 무브게임즈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RPG(가칭)’는 TOEI Company와 Saban Brands(SCG Power Ranger LLC)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레인저 용사들로 덱을 꾸리고, 거대 메카 ‘메가조드’를 소환해 지구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수집형 RPG로 개발 중이다.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1975년부터 지금까지 총 41개의 시리즈가 매년 신작으로 출시되는 특수 촬영 콘텐츠로, 전 세계에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4년부터 TV 방영을 시작하여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완구상품의 판매호조가 지속되는 등 그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파워레인저 RPG’를 국내를 비롯한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 100여개국(일본, 중국 등은 제외) 글로벌 마켓에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파워레인저 IP는 전 세계의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자랑하고 있다. 연내 정식출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게임시장에 인상적인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