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전장의 진화(이하 탄)’에 인기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을 모델로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유정 캐릭터에는 추가 능력으로 킬을 기록할 때마다 3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되며, 상대의 섬광탄 효과가 감소된다. 또, 추락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경험치와 골드를 25%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네 가지의 신규 게임모드도 추가됐다. 신규 게임모드는 챌린지 모드로 좀비웨이브-고대무덤과월드보스-삼두룡이, 캐주얼 모드로 유리 대난투와 고고점프 등이 더해지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15일까지 탄 유저들을 대상으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강화포인트 3000개, 스킬포인트 30개, 20만 골드, 영웅 무기 랜덤상자 1개가 지급하며, 복귀 유저들에게는 강화 포인트 2000개, 스킬포인트 40개, 닉네임 변경권, 영웅 무기 랜덤상자 1개를 준비했다. 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강화 포인트 1000개, 스킬포인트 30개, 고스트 카드 10개, 영웅 무기 랜덤상자 1개를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봉 팀장은 “탄에 새로 추가된 최유정 캐릭터는 최유정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3D로 잘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터에 비해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최유정과 함께 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정 캐릭터와 게임의 세부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