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 'PUBG 워페어 마스터즈 파일럿(이하 PWM)이 개막했습니다. PWM은 강남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데요. 더불어 넥슨 아레나에 뷰잉 파티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넥슨 아레나에서 일부 선수들과의 팬미팅도 진행되죠.

A조와 B조에 속한 팀들이 대결한 개막전 경기에는 인기 팀 C9, 정준영이 속한 콩두 길리슈트 등 화제성 높은 팀과 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MVP, OP.GG, 아스트릭, 블루, PMP, 담원 게이밍 등이 출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신인의 패기를 장착한 뉴페이스 팀들도 배틀그라운드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4라운드 동안 치열하게 펼쳐진 개막전 경기,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먼저 뷰잉 파티가 열리는 넥슨 아레나로 가볼까요



▲ BE THE LAST ONE!


▲ 입구에는 쾌적한 관람을 위한 음료수와...


▲ '치느님'이! 치킨은 역시 비읍..읍..!


▲ PWM의 중계를 맡은 '사신' 오승주 해설,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해설


▲ 든든한 치킨을 품은 팬들이 명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제 넥슨 아레나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이동!


▲ 선수들이 경기에 한창인데요


▲ 바로 옆에는 인터뷰 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반가운 클라우드9 팀과


▲ MVP 팀!


▲ OP.GG 팀도 보입니다


▲ 콩두 길리슈트 팀에는


▲ 깜짝 프로 데뷔로 화제를 모은 '카사블랑카' 정준영 선수가 속해 있죠


▲ 여..연예인이다..!


▲ 기분 좋게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아카즈 팀


▲ 2라운드 치킨은 PMP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 김수현 아나운서와 인터뷰 중인 아스트릭 팀의 '오아' 장준혁 선수


▲ 김수현 아나운서의 기운 덕분이었을까요? 3, 4라운드 연속 1위에 오른 아스트릭!


▲ 2등, 2등, 1등, 1등의 성적을 거둔 아스트릭 팀.
압도적인 기록으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