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스포티비 게임즈.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 장소가 정해졌다.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13일, KSV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2세트를 앞두고 LCK 결승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4월 14일 토요일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부산과 전주에서 LCK 정규 스플릿이 진행된 경우는 있지만, 스프링 결승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현재 킹존 드래곤X가 2회 연속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프리카 프릭스-kt 롤스터-KSV 등이 남은 한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