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VR체험존, 'VR스퀘어'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금일(20일), 스코넥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자사의 신규 VR테마파크 'VR스퀘어'에서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황대실 대표와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자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의 김종민 이사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황대실 대표는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스코넥은 VR의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드리고자, VR스퀘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VR스퀘어를 통해 시간적 물리적 경험을 뛰어넘는 사용자 경험과 삶을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VR스퀘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VR스퀘어는 약 13종 이상의 VR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신규 VR테마파크다. VR스퀘어에서는 스포츠, 호러, 슈팅 등 다양한 종류의 VR 게임 및 VR 어트랙션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손노리의 신작 '화이트데이: 담력시험'도 준비되어 있다.

인벤에서는 금일(20일) 정식으로 오픈한 VR스퀘어의 현장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해본다.

금일(20일) 정식 오픈한 VR스퀘어

VR스퀘어의 위치(출처 : 네이버 지도)

4층에는 다양한 VR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다.




5층은 서바이벌존, VR게임 모탈블리츠VR 전용관이다.

모탈 블리츠를 위한 전용 장비들도 6세트가 마련됐다.

6층은 아케이드 및 호러 등 다양한 VR게임과 어트랙션이 준비됐다.


6층에서는 손노리의 신작, '화이트데이: 담력시험'의 체험존도 마련됐다.

'방탈출' 형태의 VR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층은 VR체험룸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팩'형태로 입력해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