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PlayStation®4(이하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의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13일 전했다.

신규 캐릭터 제이슨은 원거리 덩크가 특기인 슈팅 가드로, 기존 외곽 샷 중심의 슈팅가드 플레이에서 골대 및 미들라인에서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인 스킬과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조이시티는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아바타’시스템도 업데이트하였다. ‘아바타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기존의 캐릭터 시스템과는 별도로, 다양한 의상, 피부색, 헤어스타일까지 플레이어 자신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가 제작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추가 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같은 크루에 속한 유저만이 모일수 있는 공간인 ‘크루 아지트’가 추가된다. 유저들은 ‘크루아지트’에서 크루원의 아바타와 함께 게임 내에서 마을을 돌아다니고 채팅을 하는 등 기존보다 더욱 친밀한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크루 아지트’에서 크루 관련 콘텐츠로의 접근이 쉽도록 메뉴를 제공하여 메뉴 이동의 경로가 단순화시켜 유저들이 좀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언리얼 엔진 기반의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며 지난해 11월 ‘PlayStation® Awards 2017’에서 수상하는 등 일본, 유럽, 북미 등 해외에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콘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