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도 역시나 치열했습니다. 사전 예측에서는 8팀의 감독이 모두 킹존의 우승을 점칠만큼, 킹존의 기세는 압도적이었죠.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결승'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쉽사리 승부가 나지 않았습니다.

1세트를 먼저 가져간 아프리카 프릭스, 하지만 그 후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카이사를 필두로 총력전을 펼진 킹존 드래곤X. 결국 4번째 세트만에 3:1로 아프리카 프릭스의 도전을 뿌리치고, 작년 섬머에 이어 두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뜨거운 환호성과 선수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2018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의 결승경기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벤트를 신나게 즐기다보니, 어느 덧 객석은 가득차고 약속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무대 위로 나타는 성승헌 캐스터!


▲그리고 김수현 아나운서! 힘찬 외침과 함께


▲저 멀리서 어둠을 뚫고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선봉은 '쿠로' 이서행 선수




▲'모글리' 이재하 선수가 뒤를 따릅니다.




▲운명의 무대로 향하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들




▲판테온의 궁을 타고 내려오는 킹존 드래곤X 선수들




▲트로피 앞에서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고,


▲각자의 부스로 향합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2018 스프링 스플릿의 마지막 경기!


▲아프리카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세트를 가져옵니다.


▲'우승컵 쉽게 내주지 않는 편이야~'


▲역시나 매서운 킹존의 기세! 금새 스코어를 따라잡는 킹존!


▲치열한 경기가 계속 됩니다.


▲혼란을 틈탄 엄티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년 멤버, '미키' 손영민 선수도 응원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도 미모와 목소리로 열일하는 김수현 아나운서!


▲'모글리' 이재하 선수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며


▲아프리카가 마지막 저항을 펼치지만...!


▲'칸' 김동하 선수의 시그니쳐 픽, 제이스가 불을 뿜기 시작!


▲2회 우승 가즈아!! 거침없이 넥서스로 진격하는 킹존 드래곤X!


▲결국 킹존 드래곤X가 2018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합니다.






▲무대 위에서 세레머니가 진행됩니다.




▲승리를 만끽하는 선수들!






▲샴페인 파티다!










▲이렇게 2018년의 봄은,



▲킹존 드래곤X가 2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섬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