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이하 SGA)가 16일, 오버워치 부문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고 알렸다. SGA는 2016년에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을 신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까지 프로게이머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대리게임 및 핵 사용 등의 논란이 없어야 한다. 자격을 충족시킨 희망자는 시간제 코치 및 정규 코치로 나뉘어 수강생들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양식에 맞춰 이름, 나이, 배틀태그, 연락처 등을 적어 입사지원 이메일 DKFKA031@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코치진으로 중국 OMG 출신의 조아람과 맥스틸 TK 전 코치 서효원 등이 있다.





자료 제공: 서울게임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