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오감인터렉티브]


에이수스 코리아(대표이사 David Fu)는 4월 20일, X4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AMD ‘피나클릿지’ 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젠 2000 시리즈는 라이젠 1000 시리즈의 공식 후속작으로 기존의 다중 기반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오버클러킹과 게이밍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에이수스 역시 라이젠 2000 시리즈 프로세서들에 대응하는 메인보드를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피나클릿지' 시리즈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수스의 X470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총 6개 제품이 선행 출시된다. 이전 세대부터 디자인으로 오버클러커, 전문가 그리고 하이엔드 게이머에게 적합한 'ROG CROSSHAIR' 시리즈는 Wi-Fi 모듈이 탑재된 'ROG CROSSHAIR VII HERO(WI-FI)'와 'ROG CROSSHAIR VII HERO'로 2종이 출시된다.

ROG STRIX 시리즈는 표준 ATX 폼팩터 기반의 'ROG STRIX X470-F Gaming'과 Mini-ITX 폼팩터 기반의 'ROG STRIX X470-I Gaming'으로 2종이 출시되된다. 또한, 밀리터리 컨셉의 독특한 게이밍 메인보드인 TUF GAMING 시리즈로 'TUF X470-PLUS GAMING' 제품이 출시되며, PRIME 시리즈로는 'PRIME X470-PRO' 제품이 시장에 선보인다.


에이수스의 X470 시리즈들은 각각의 시리즈에 맞는 개별적인 특징과 기능을과 몇 가지의 공통적인 기술들을 공유하고 있다. 직관적인 튜닝 옵션들과 시스템 최적화 옵션들로 이루어진 공통 기술들은 에이수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기 부족함 없다. '피나클릿지'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클럭 수치가 향상되었고 이에 따르는 오버클러킹 잠재력 역시 향상되어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ASUS만의 기술들이 접목되어 있다.

ASUS X470 시리즈 메인보드들에는 그래픽 카드 보호를 위한 'SafeSlot', ‘5-Way Optimization’, ‘UEFI BIOS’, ‘FanXpert4’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있으며 비주얼 튜닝 및 수냉 유저를 위한 라이팅 기술인 Aura Sync로 시각적인 변화도 가능하다. 특히 Aura Sync는 필립스를 포함하여 타 제조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광범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LED 기술로 ASUS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사용자만의 LED 제어 및 연동이 가능한 장점을 제공한다.

ASUS X470 시리즈 메인보드는 기술력을 통해 향상된 성능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안정성 및 완성도를 높혔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BIOS를 통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환경과 설정에 대해 디테일한 조정과 편리한 UI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빠르고 듀얼 M.2 슬롯, USB 3.1 Gen 2, 인텔 기가비트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운드를 위해 'SupremeFX', 'Crystal Sound II', 'DTS Custom' 등을 제공한다.

X470 칩셋 기반 신제품들은 ‘피나클릿지’ 출시와 더불어 출시되며,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점들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유통사는 에스티컴과 아이보라이다. 제품과 관련한 가격, A/S 등의 문의는 상기 공식 유통사 2곳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