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오감인터렉티브]

마이크론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 http://www.dwcts.co.kr)은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를 국내 출시한다.

마이크론 MX500 M.2 2280는 속도와 성능, 수명, 안정도가 강화되어 M.2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250GB, 500GB, 1TB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M.2 슬롯에 장착하여 OS 및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SSD의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고 5년의 워런티가 제공된다.

읽기 속도 560MB/s, 쓰기 속도 510MB/s, 랜덤 읽기 IOPS 95K, 랜덤 쓰기 IOPS 90K로 용량에 상관 없이 일정한 성능을 내어주는 것이 특징이며, 마이크론의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능을 유지한다. 360TBW의 데이터 수명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수명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6GB를 쓸 때 64년을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다.

또한, 파워로스 프로텍션 기술로 예기치 않게 전원이 끊기더라도 저장된 모든 작업을 보존할 수 있고 일반 HDD와 해당 SSD를 비교했을 때 저전력 설계로 HDD 대비 45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췄기에 보다 긴 노트북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AES-256, TCG Opal 2.0, IEEE01667 보안 규격을 준수 및 지원하여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혔다.

대원CTS 담당자는 “마이크론 크루셜 MX500에 이어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M.2 2280 제품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전하며,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반의 MX500이 출시된 만큼 더욱 나은 서비스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한 단계 더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