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터 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있는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17년도에 이어 ‘2018 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4월 26일부터 5월9일까지 창의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강대에서 진행되는 ‘2018 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은 현장실무형 VR 및 게임 분야의 개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공분야멘토링' 및 '프로젝트 중심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병행적으로 이루어지며 '인디게임의 개발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서강대는 한국인디게임협회 및 인디터&인디라 등 국대 최대 규모의 인디 제작자 단체를 통해 창의교육생(멘티)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20명의 인원에게 현업 최고 수준의 개발자 10명을 멘토를 지원하며 약 7개월간 인디게임의 기획, 개발, 사업 등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 향후 지속 가능한 개발자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최종선발된 창의교육생들에게는 멘토를 통한 개별 멘토링 이외에 다양한 집체교육과 매월 멘티당 약 120만원의 지원비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VR 및 게임개발이 가능한 인디팀 (팀당 최대 2명까지 혜택)으로 총 20명의 창의교육생(멘티) 으로 만 35세 이하 관련분야 진출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자격은 창의인재동반사업 홈페이지인디개발자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5월8일(화) 12:00까지로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02-6310-0631) 또는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멀티미디어학위과정 (02-705-86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