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ESL과 함께 개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 13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IEM 시드니는 지난 2017년, 현장 관객 매진을 동반해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대회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올해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 대회에는 16개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종목 팀이 참가한다. 일정은 3일로 확대됐고, 총 상금은 25만 달러 규모로 늘었다.

한편, 지난 3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펼쳐진 IEM 시즌 12의 피날레 2018 월드 챔피언십은 새로운 기록들을 작성하면서 막을 내린 바 있다.


자료 제공 : 인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