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 kt 기가아레나에서 '2018 아프리카TV PUBG 리그(이하 APL)' 시즌1 결승전이 시작됐습니다.
48강부터 시작됐던 치열한 경기는 36강에 진출에 성공한 상위 16팀, 와일드카드 상위 8팀, 총 48팀이 결승에서만나 자웅을 겨루게 됐는데요.

추웠다, 더웠다,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도 kt 기가아레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슈퍼플레이가 화면을 채울 때 마다 뜨거운 환호성이 울려퍼졌던 오늘의 APL 시즌 1 결승 현장,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APL 시즌1 결승전이 진행되는 잠실의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 결승 배너가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간식도 많다!


▲이 곳은 각 팀별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준비로 분주한 중계실의 모습이 뺴꼼히 보이네요.


▲kt 기가아레나 한 켠을 지키고 있는 우승컵!


▲경기장 바로 앞 쪽은 이렇게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게임하는거 아니고 기사 쓰는겁니다.)


▲황홀한 남은시간...


▲하나, 둘씩 경기장은 팬들로 가득 채워지고


▲이현경 아나운서와 젠지 블랙의 '에스더' 고정완 선수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뿌우!




▲'저 쪽 방향에서 총소리가 들렸는데'




▲'엄지로 가져와라'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 젠지 골드!




▲전지적 선수시점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긴장되는 모습은 감출 수 없습니다.








▲틈틈히 전략도 구상해야하죠.


▲경기가 치열해 질 수록, 중계진의 해설도 더욱 뜨거워집니다.


▲'민기야 뒤를 부탁한다...난 치킨을 먹겠어...'






▲에너지 드링크...는 아니고 탄산 드링크로 피를 채우고!


▲결승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2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엑토즈 스타즈 인디고!






▲'Gen.G가 함께한다...'


▲라운드가 진행 될 수록, 젠지 블랙이 포인트를 쌓기 시작합니다.


▲홈그라운드 버프 제대로 받은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가 4라운드 치킨을 차지!


▲'긁적긁적...'




▲접전 끝에, 신의 오더로 순위방어에 성공한 젠지 블랙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기쁨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선수들


▲'독일로 가즈아!'


▲우승을 통한 극적 평화협정


▲'크헝헝'


▲뒤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에스더' 고정완 선수가 모스트 킬 수상을,


▲뒤이어 젠지 골드의 준우승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물론 젠지 블랙의 우승 시상도 함께했죠!


▲짝짝짝!


▲(흐뭇)


▲중계진의 클로징 멘트와 함께 이렇게 APL 시즌1은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트로피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풍경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