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PLAYX4 10주년을 맞이한 플레이엑스포 2018, 관람 포인트 총정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플레이엑스포 2018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를 거쳐 2016년부터 '플레이엑스포'로 발전해 왔다. 작년 플레이엑스포 2017에는 23개국 541개의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했으며, 관람 추정 인원은 전년 대비 약 25%증가한 61,635명을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2018에서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개발사뿐만 아니라 아케이드, VR/AR, 게이밍 기어, 보드 게임 등 업계의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한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 다양한 e스포츠 행사와 스트리머의 팬미팅뿐만 아니라 개발자들과 지망생들을 위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9년간 총 432,531명의 누적 관람객, 총 누적 참가업체 3,034개사를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해온 플레이엑스포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어떤 업체가 출전하는지, 또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체크 포인트 1. 인디 오락실부터 대작 게임 시연 부스, 푸드트럭존까지 - 부스

1. 메인스폰서 펄어비스, PLAYX4에서 카란다 최초 공개 (링크)
2. SIE 부스에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시연회 개최
3. 굶지마 점심! 푸드트럭존 확인하기

올해 플레이엑스포 2018에서는 총 65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1,1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관은 킨텍스 7홀에 준비되어 있다. 입장 시 가장 먼저 VR/AR 존을 만날 수 있으며, 아케이드와 콘솔, 온라인, 모바일 게임 존이 함께 모여 있다. 7홀 안쪽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이벤트 무대와 패밀리게임, 인디게임 오락실 존이 마련되어 있다. 휴식을 위한 공간은 7홀 가장 안쪽에 있으며, 푸드트럭존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간단한 음식이나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주요 부스로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2018 메인스폰서인 펄어비스 부스가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총 5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플레이엑스포 2018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시연 코너 및 흑정령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는 ‘철권7’과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드래곤볼 파이터즈’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반다이남코 측은 오는 6월에 발매 예정인 ‘New GUNDAM BREAKER’와 2018년 연내 발매 예정인 ‘소울칼리버6’의 시연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SIE 부스에서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모바일, 온라인, 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아케이드 개발사들도 참여한다. 작년에도 참가했던 유니아나는 '블랙홀 프라이즈'와 BEMANI 시리즈 '노스텔지어', '비트매니아 IIDX' 등을 다시 선보이며, '댄스러쉬 스타덤', '스페이스 볼링', '아타리 퐁 테이블' 등의 다양한 신작 아케이드 게임도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2C 전시관 안에는 인디 게임의 체험 및 전시를 위한 인디오락실과, 중소게임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특별 팝업스테이지인 '스테이지X'도 마련되어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해서 100부스 규모의 체감형 게임관이 준비될 예정이다. 체감형 게임관에는 특별한 기술 없이, 단순히 탑승하기만 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마련된다. 12일과 13일에는 8홀에서 레트로 게임장터와 보드게임 대회 등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 플레이엑스포 2018 부스배치도(누르면 커집니다)


체크 포인트 2. 이 종목 최강자는 누구? - 철권, 오버워치부터 펌프 잇 업, 보드게임 대회까지

1. 국내 오버워치 최강팀을 가릴 컨텐더스 코리아 결승전
2. 철권 대회에서부터 포트나이트, LOL 이벤트 매치까지?
3. 왕년의 그 발놀림을 한 번, 펌프 잇 업 최강자전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결승전을 12일, 플레이엑스포가 열리는 킨텍스 8홀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12개 팀이 참여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은 3월 19일(월)부터 4월 18일(수)까지 5주간 풀리그를 거쳐 4월 22일(일)부터 25일(수)까지 플레이오프를 진행했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X6 Gaming과 O2 Ardeont가 결승 무대에 올라왔다.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결승전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별도로 좌석 티켓을 소지해야만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결승전 티켓이 있는 관객은 별도로 플레이엑스포 티켓 구매 없이도 플레이엑스포 전시관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작년 플레이엑스포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던 락스 게이밍은 5월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ROX’nROLL e스포츠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반다이남코와 협력하고 SIEK, 트위치 재팬, 커세어 등 다양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000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5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등록이 된 선수들은12일(토)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예선전에 통과한 4명의 선수들은 13일(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대회 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트위치를 통해 한국어/일본어로 동시 중계된다. 국내 해설진에는 락스드래곤즈 소속의 무릎(배제민)과 샤넬(강성호) 선수가 캐스터로 참여한다.

락스게이밍은 철권 e스포츠 대회 외에도 메인 이벤트무대에서 특별 매치 이벤트인 '락스게이밍 쇼매치'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PC/모바일)' 이벤트 매치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팀 BBQ와 락스게이밍 아카데미팀과의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2부는 락스 드래곤즈와 일본 철권 여성 프로선수 타누카나, 노로마 선수로 구성된 일본 초청팀과의 철권 한일전을 시작으로 락스게이밍 소속 프로팀(선수) 팬미팅과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다미로는 펌프 잇 업의 최고수를 가리는 '펌프 잇 업 최강자전'을 13일 진행한다. 펌프 잇 업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디가 등록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서 본선에 진출하는 32명을 선출한다. 플레이할 곡은 대회 지정곡 중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서 정해지며, 16강전까지는 1곡씩만 플레이를 진행하며 8강전에서는 2곡씩 진행한다. 4강전과 3, 4위 결정전에서는 한 곡씩만 플레이하고, 결승전에서는 2곡에서 3곡 내로 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펌프 잇 업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주관 하에 보드게임과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 8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며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 종목이다.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하며 단순하면서도 짜릿한 감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각종 보드게임과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할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대회까지 참여할 수도 있다.


체크 포인트 3. 레디플레이어원의 대안을 찾아서 - VR과 체험게임관, 레트로 게임 장터

1. VR로 즐기는 게임들, 그리고 플레이X4 10주년의 기록
2. 쉽게 즐기는 체험형 게임에서부터 자신의 스킬을 시험할 시뮬레이터 체험까지
3. 옛날 감성을 다시 한 번! 레트로 게임 장터

지난 3월 28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플레이어원'은 VR 게임과 8, 90년대 레트로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추가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다양한 VR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대 이상 게이머들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레트로 게임들을 장터를 통해 다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엑스포의 파트너사인 페이크아이즈는 자사의 VR FPS 게임인 '콜로니 어벤저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콜로니 어벤저스'는 최대 8명이 접속해서 1대1부터 4대4까지 다채로운 경기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VR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삼성 기어VR, 구글 카드보드VR 등의 모바일 HMD를 모두 지원하며 오큘러스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0주년 기념관'에서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굿게임쇼', 그리고 '플레이엑스포'까지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지난 10년간의 시대별 성과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관에는 기존 사진, 동영상 자료를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VR 갤러리'가 함께 개설돼 관람객들은 나래이션과 함께 플레이엑스포 10년의 역사를 VR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레이싱 기어 공급 업체인 '지티기어'는 플레이엑스포에서 트러스트마스터와 플레이시트, 알시트, 스파르코 등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모션 시뮬레이터의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타임 트라이얼 이벤트도 진행, 참가자들이 모션 시뮬레이터로 드라이빙 감각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드라이빙 스킬을 경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체험게임관에서 협동조합을 포함한 10개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게임을 즐길 수 있다.

12일과 13일에는 8홀에서 레트로 게임장터가 열린다. 구닥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패미콤, 네오지오, 세가세턴, 드림캐스트, 슈퍼패미콤 등 고전 레트로 게임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체험존을 마련해 추억의 게임을 그때 그 콘솔로 즐길 수 있다. 또한 7홀 안쪽에는 추억의 게임관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레트로 게임기로 즐기지 못하는 일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크 포인트 4. 독특한 나만의 게임을 찾아 - 인디게임 오락실과 인디 부스, 그리고 스페이스 X

1. 31개사에서 제작한 40개의 인디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 오락실
2. 개발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한국인디게임협회 부스
3. '라그나로크' 원작가가 참여한 게임부터 20인 대전 모바일 게임까지, 스페이스 X 특별관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인디게임 지원을 위한 인디게임 오락실을 운영한다. 인디게임 오락실은 31개 개발사에서 제작한 40개의 인디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부스다. 또한 플레이하면서 유저와 개발자 간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 2017년 12월 28일 협약식을 통해 인디게임 오락실 조성이 확정되었다

인디게임은 스타트업이나 1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을 지칭하는 것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비주류 게임들을 일컫는다. 대부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대형 게임사들이 자본력을 바탕으로 역할수행게임(RPG), 전략 시뮬레이션, 1인칭슈팅(FPS) 등 대중적인 장르에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인디게임사들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색다른 장르의 게임들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B2C 부스를 통해서 게이머에게 인디게임을 알리며,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플레이엑스포 인디계 B2C 부스에 참여하는 그룹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직업전문학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장안대학교 등이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 중소기업의 게임을 전시하는 특별관 '스페이스 X'를 운영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특별전시부스 제작 및 온라인 언론 홍보, 바이어 상담회 참가 지원 등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 홍보 채널이 지원된다.

스페이스 X 특별관에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 3위에 선정된 'MazM: 지킬앤하이드', 라그나로크 원작가인 이명진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소울아크', 20명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게임 '먼치킨.io 실시간 배틀로얄', VR로 용접교육을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용접VR' 등 총 16개의 게임이 전시될 예정이다.

▲ '라그나로크'의 이명진 작가가 AD로 참여한 '소울아크'

▲ 명작 소설을 게임으로 읽는다는 컨셉의 'MazM: 지킬앤하이드'

▲ 20인 대전 모바일 게임 '먼치킨.io 실시간 배틀로얄'


체크 포인트 5. 개발자의 토크쇼부터 스트리밍 쇼 라이브, 팬미팅까지? - 다양한 이벤트

1.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2. 클래식풍으로 재해석된 게임 음악을 만나자, 게임 오케스트라
3. 유명 성우, 스트리머를 직접 만난다? 토크쇼와 팬미팅

킨텍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의 교육과 진로에 관한 멋진 선배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게임이야기 콘서트’를 10일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게임이야기 콘서트’는 교육과 진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강연으로 이루어지며,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기획자인 조용민 PD와 엔씨문화재단 이재성 전무, 페이크아이즈의 김석중 대표, 핀콘의 남기영 아트디렉터 등 업계의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 작년 플레이엑스포 2017에서 진행된 게임이야기 콘서트

트위치에서는 11일(금) 11시부터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스트리밍 쇼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성균, 레바, 룩삼, 공혁준, 얍얍, 김총무 등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는 유명인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오성균 캐스터가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스트리밍과 토크가 오가는 '고인물쇼'와 레바, 한동숙의 '드로읭쇼' 등을 볼 수 있다.


12일(토)에는 게임 음악을 클래식풍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11시부터 12시까지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 내용 및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 및 사정에 따라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일명 '성우 덕후'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있다. 플레이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루리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덕' 게임 토크쇼가 12일(토) 14시부터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김현지, 김혜성, 박신희 등 일반 유저들에게도 오버워치 캐릭터들로 친숙한 성우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오버워치 성우들의 오디오 드라마와 토크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 오버워치 성우들이 참가하는 '덕' 게임 토크쇼

플레이엑스포 기간 동안 메인무대 뿐만 아니라 팝업 스테이지에서도 요일별로 유명 스트리머들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10일(목)에는 대도서관이 7홀 메인 무대에서 11시부터 15시까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먼저 해주고 대신 해준다는 것을 모토로 삼은 크리에이터 테스터훈은 10일 목요일에 열리는 팝업스테이지에서 15시부터 16시까지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금요일에는 스트리머 이초홍과 에투샤의 팬미팅이 각각 팝업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12일 토요일에는 색다른 플레이를 주로 선보이는 스트리머 푸린과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따효니가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성대모사와 보이스 플레이로 커뮤니티에 알려진 더빙레이디와 자체 예능 크리에이터 이녕은 마지막 날인 13일 팬미팅을 가진다.

▲ 플레이엑스포 2018 스테이지 타임테이블(누르면 커집니다)


체크 포인트 6. 좀 더 편하게 플레이엑스포에 오려면? - 셔틀버스

1. 합정역, 강남역, 판교테크노밸리, 구로디지털단지 4개 구간 운영
2. 판교테크노밸리와 구로디지털단지 셔틀버스는 11일까지만 운행
3. 버스별 배차 시간과 탑승구간 확인은 필수

플레이엑스포 주최측에서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탑승 구역은 합정역, 강남역, 판교테크노밸리, 구로디지털단지역이며 구간에 따라 일 8회에서 24회씩 운행한다.

합정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합정역 10번 출구 앞에서 정차하며, 강남역-킨텍스 구간 셔틀버스는 11번 출구 앞에 있는 YBM 어학원 앞에서 정차한다. 판교테크노밸리-킨텍스 구간 셔틀버스는 메디포스트 빌딩앞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하며, 구로디지털단지역-킨텍스 구간 셔틀버스는 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앞에서 운행한다. 합정역과 강남역 셔틀버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운행하지만, 판교와 구로디지털단지 셔틀버스는 10일, 11일 이틀만 운행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 합정역-킨텍스 구간 셔틀버스 시간표

▲ 강남역-킨텍스 구간 셔틀버스 시간표

▲ 판교 테크노밸리-킨텍스 구간 셔틀버스 시간표

▲ 구로디지털단지역-킨텍스 구간 셔틀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