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스카이라인게임즈 ]


스카이라인게임즈는 Dream of Dragon Games(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한 대형 모바일 MMORPG ‘야망’을 첫 공개하고, 2분기 내 출시할 계획을 금일(11일) 밝혔다.

‘야망’을 개발한 Dream of Dragon Games는 중국 최대 게임사에서 핵심 임원직을 맡았던 인력들로 구성, 인력의 30% 이상이 게임 개발 관련 10년 이상의 경력을 겸비한 베테랑이다. 개발한 게임마다 글로벌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개발사로 거듭나고 있다.

‘야망’은 인간과 마족과의 전쟁을 그려낸 정통 판타지 MMORPG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과 실시간 대규모 국가전, 탄탄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특징이다. 6개로 나누어진 국가(진영)에서 이용자는 타 플레이어와 함께 세력과 야망을 키워 나가고, 진영 간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방대하면서 특색 있는 콘텐츠도 ‘야망’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펫 시스템, 날개 시스템, 장비 강화 시스템은 물론, 이민 시스템이나 군관 시스템, 기사도 시스템 등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진영이라는 한정된 곳에서도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스카이라인게임즈가 오랜만에 RPG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게임 서비스에도 자신이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게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야망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