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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목)부터 5월 1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 2018! 이번에 소개해드릴 현장 영상은 안타깝게도 B2C 공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스크린 배드민턴 '스매싱 존'입니다.

주식회사 티엘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스매싱 존은 자체 제작한 셔틀콕 자동 발사기 '스매싱 피더'를 활용한 스크린 배드민턴 어트랙션인데요. 스크린 가운데 공간에서 날아오는 셔틀콕을 통해 보다 현실감 있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I 선수와 경기를 하는 모드 외에도 풍선 터뜨리기나 유리창 깨기 등 미니게임을 지원하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기기에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현재 '스매싱 존'은 대전과 광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차 지점을 늘려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연에 참여한 김규만 기자와 허재민 기자는 몹쓸 체력(?)만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지만, 이색적인 즐길 거리로서의 가능성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