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사우루스 처치시 획득하는 칭호
(출처 : 인벤 Assa 유저 '알로사우르스 도축 정보및 칭호' 게시물 中)


듀랑고 첫 스토리팩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공개 첫 날 모든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7일) 12시경 오픈된지 약 11시간만이다.

인벤 'Assa' 유저는 오후 10시 48분경 듀랑고 인벤 팁과노하우 게시판에 '알로사우루스 도축 정보 및 칭호' 게시물을 올려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마지막 미션인 알로사우루스 처치를 달성했음을 알렸다. 알로사우루스 처치 시 얻는 칭호인 '알로사우루스 사냥꾼'은 의지 +30, 잠재/희귀 속성 획득 확률 +20%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갈비, 머리, 다리뼈에는 고정 옵션으로 무기 제작 시 방어 관통을 올려주는 '뾰족함' 4레벨이 달려있다고 말해 무기 제작에 많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유저는 알로사우루스 전투를 두고 "난이도는 타르보(사우루스)보다 쉽고 3명이면 잡는다. 피통(체력)은 2.8만"이라 말했다.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은 총 네 개의 섬에서 진행되는 스토리팩이다. 각 섬에서 우호도를 쌓아 다음 섬으로 이동하는 구조로, 오픈 첫 날인 오늘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두 번째 섬인 45레벨 열대 섬에서 미션을 진행 중이다. 알로사우루스가 등장하는 섬은 마지막 네 번째 섬인 사막 섬이다.

섬을 넘어가기 위한 우호도 수치가 적지 않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 섬으로 넘어갔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 60 사막 고대섬 알로사우루스 처치 임무
(출처 : 인벤 Intent 유저 60섬 도착... 게시물 中)

▲ 60 사막 고대섬 알로사우루스 외형
(출처 : 인벤 수호쟈이니 유저 60 사막 섬 공룡 정보 게시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