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와 협력하여, 배틀필드5의 PS4 및 Xbox One, PC 한국어판을 10월 19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예약 구매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고 언급했다.

'배틀필드5'는 제2차 세계대전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다루는 FPS 게임이자 '배틀필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이다. '배틀필드5'의 가장 큰 특징은 예측 불가능한 전투로 몰입감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신규 및 기존 멀티플레이어 모드, 싱글플레이어 모드인 워 스토리즈, 협동 모드인 컴바인즈 암 등에서 플레이어는 비교 및 예측 불가의 전면전의 긴장감을 느낌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배틀필드5' 멀티플레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묘사한 샌드박스 환경을 이용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가 전투의 세력과 진정한 전쟁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고정형 무기를 견인하거나 방어 시설을 구축하고, 전쟁에 의해 파괴된 구조물을 수리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서 전쟁의 느낌을 한 층 더 살렸으며, 분대원을 대피하거나 하늘에서 폭격하는 등 전장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DICE의 총괄 책임자 오스카 가브리엘슨은 “'배틀필드5'와 저희의 목표는 전쟁의 새롭고도 알려지지 않았던 면을 플레이어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전의 그 어떤 배틀필드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규모와 몰입성의 전투가 펼쳐질 것이며, 플레이어들은 대장정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신규 및 기존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역동적인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즐기며 자신만의 중대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중대를 생성해 병사, 무기, 탑승 장비의 외형부터 플레이하는 방식까지, 게임 진행에 따라 함께 진화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와 함께 팬들이 호평했던 64 플레이어 컨퀘스트 모드가 돌아왔으며, Tides of War에서는 이벤트 기반의 더욱 생생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DICE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중대를 이끌고 제2차 세계대전의 예기치 못한 전투 속으로의 대장정을 떠나게 되는 Tides of War를 통해 새로운 각도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패스 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지도와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페이스북에서 추후 공지 예정이다.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에 대한 정보는 6월 9일 진행되는 EA PLAY의 기자회견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