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분야 선도적인 글로벌 콘텐츠 기업 이브이알스튜디오(이하 EVR)는 현재 개발중인 VR 어드벤쳐 게임 ‘프로젝트M (가칭)’ 본편에 등장하는 하나와 이비 히로인 2명을 공개했다.

‘프로젝트M’ 본편 게임과 관련된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민동준 총괄 프로듀서는 “하나와 이비의 캐릭터 이미지 외에도 각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상 3종을 함께 준비했다. 본편 관련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하나와 이비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나’와 ‘이비’의 인터뷰 형태 영상 2종 그리고 메인 스토리에서 사용자들이 경험하게 될 ‘하나’의 콘서트 장면에서 ‘비기너스 베네핏’이라는 제목의 공연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 M은 스토리 기반의 VR 어드벤쳐 게임으로 사용자들이 가상현실에서 디지털 AI 캐릭터와 상호인터랙션을 통해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개발중에 있다. 

EVR은 VR 게임 외에도 간송 미술관의 옛이름인 보화각을 소재로 제작한 ‘보화각’ 영상과 세계최초 4DX VR 영화 ‘기억을만나다’를 2018 칸국제영화제 VR Theater에 상영하기도 했다.

EVR과 프로젝트M 관련 영상과 이미지는 이번에 새로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프로젝트M 하나 인터뷰

▲ 프로젝트M 이비 인터뷰

▲ 프로젝트M 비기너스 베네핏 라이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