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많은 팬의 염원 끝에 대한민국의 국가대표팀이 홍콩에서 펼쳐지는 예선전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각기 다른 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양보 없는 승부를 겨루던 여섯 명의 선수들. 하지만 오늘만큼은 가슴에 새겨진 태극마크를 빛내기 위해 한뜻으로 뭉쳤습니다.

공항에 모인 선수들은 아직 서로 조금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은 평소 LCK에서 보여왔던 그대로 자신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선수들과 코치진이 모여 짧게나마 기념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카메라에 담긴 선수들의 모습, 지금 확인해보세요!

▲아침햇살이 맞이해주는 인천공항

▲익숙한 얼굴들이 공항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KOREA!'

▲미디어 인터뷰를 기다리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선수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아침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소곳...


▲'스코어' 고동빈 선수와 담소를 나누는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

▲'피넛' 한왕호 선수도 도착헀습니다.

▲핸드폰에 빠져있는 '룰러' 박재혁 선수

▲아직은 조금 어색어색한 사이...

▲어색한 거리감...

▲'스코어' 고동빈 선수는 계단에서 삐끗해서 다리를 좀 다쳤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포토월 앞으로 이동합니다!



▲포토월 앞에서 진행되는 선수 인터뷰

▲국가대표 바텀듀오도 인터뷰 중이네요.

▲'내 얘기를 하는건 아니겠지'


▲터미널을 착각해서 조금 늦었던 '기인' 김기인 선수도 도착!

▲캡틴모자를 쓰고 등장한 호민갓...

▲국제무대가 처음인 '기인' 김기인 선수는 이런 자리가 조금 어색합니다.

▲하지만 이내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네요.

▲국가대표의 인기란...





▲라이엇 게임즈의 이호민 대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룰러' 박재혁 선수

▲'헤헷~'

▲분주하게 인터뷰를 하다보니 곧 출국 시간이 다가오고...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떠날 채비를 하는 선수들!


▲밝은 모습으로 예선을 위해 홍콩으로 떠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