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뮤 오리진2'는 출시 후 3일 동안 6만 명 이상의 게임카페 회원을 모집하고 10만 건 이상의 게임 다운로드를 올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웹젠은 지방선거가 치뤄지는 6월 셋째 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경매장’이 추가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도 추가한다. 또한, 이르면 6월 내로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콘텐츠들의 추가 업데이트도 마무리한다.

‘어비스’는 ‘크로스 월드’ 개념의 공간으로, 게이머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뮤 오리진2’ 공식카페에서는 CU편의점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 전원에게 게임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한 다수의 카페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새로운 서버가 열린 후 해당 서버에서 특정기간 동안 최상위 세트아이템과 ‘제이드울프 스킨’등의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시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첨을 거쳐 ‘일리 커피머신’이나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는 선물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 ‘뮤 오리진2의 게임서비스 일정과 이벤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