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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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다음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 GC BUSAN RED 우승팀 인터뷰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6월 10일(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8년 블소 토너먼트의 정규시즌 첫 우승팀이 결정됐다. 승자는 GC BUSAN RED. 패자조에서 승리하며 3위로 결선에 턱걸이 진출을 했지만 마지막 일정에서는 문자 그대로 완벽해진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이하는 우승팀 GC BUSAN RED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승 축하드린다. 소감을 듣고 싶다.

손윤태 :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을 할 수 있을줄은 몰랐다. 격사가 최근 메타의 핵심인데, 숙련도가 부족해서 오늘 암살자로 출전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다음에는 격사도 더 연습을 해오겠다.

최성진 : 동생들이 잘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동생들을 믿었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한준호 : 솔직히 어제 4강에서도 Anarchy 팀에게 이길 수 있을거라 확신을 못했다. 개인전에서 활약상도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래서 팀원들에게 미안했는데, (손)윤태가 잘해주고 블루팀도 연습을 많이 도와줘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Q. 4강에서 KUDETA에게 졌는데, 걸선에서는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 원동력이 무엇이었나?

한준호 : 저번주 경기 이후에 부담감을 많이 덜었다. 'GC BUSAN'은 꼭 이겨야한다는 생각을 덜었고, 마음을 가볍게 가지면서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Q. 손윤태 선수는 결승 진출전에서는 암살자로 출전했다가 결승전에서는 다시 격사를 꺼냈다. 이유가 무엇이었나?

손윤태 : 쿠데타와 할 떄는 격사vs격사 미러전이 펼쳐지는 구도였는데, 이 매치업은 자신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있는 암살자를 선택해서 버티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이 선택이 적절했다. 반면에 아이뎁스의 경우 격사가 없고 선수들이 선택할 직업이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격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Q. 올해 들어 랜덤 매치가 도입되었는데 평가를 해보자면?

한준호 : 랜덤매치가 싱글인지, 태그인지에 따라 경기 양상이 많이 바뀐다. 선수들도 돌림판이 돌아갈때는 항상 긴장하고 어떤 경기가 선택되는지를 지켜보게 된다. 연습도 더 열심히한다. 보는 입장에서도 즐거운,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Q. 2018년 시즌에서 격사라는 직업에 대해 말해본다면?

한준호 : 격사는 확실히 좋은 직업이고 현 메타에서 중요도가 매우 높다. GC BUSAN BLUE팀의 안혁기 선수가 격사를 정말 잘하는데, 함께 연습해서 격사 숙련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Q. 월드 챔피언십에서 주목할만한 나라가 있다면?

한준호 : 러시아 등의 국가들의 경기를 살펴봤다. 대표적인 선수였던 막심 이바노브 선수가 2위를 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중국 선수들의 활약상도 기대된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역시 한국이 최고의 자리를 지킬것이라고 본다.


Q. 시즌1이 끝났다. 다음 시즌에 대하는 각오를 한 마디씩 남겨달라.

최성진 : 매일 밤 아르바이트를 하듯이 연습했다. 연습 시간도 정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앞으로도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해 나가겠다.

손윤태 : 시상식에서 이전 경기들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윤제 생각에 울컥했다. 다음에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욱 보완해서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한준호 : 매년 한 단계씩 성적이 오르고 있다. 이번에는 시즌1 우승을 했고 올해의 목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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