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피플


스카이피플 (대표 박경재)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대만의 대표 퍼블리셔 넷퍼블리싱 (의장 벤자민)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지난 6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는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한국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지화 작업을 위한 언어 제공 외에도 중화권 유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스카이피플 관계자는 "사전 예약부터 예상보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커뮤니티 사이트 (Facebook, 바하무트) 를 통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2017년 2월 국내 서비스 런칭 후 구글 스토어 매출 2위, 앱 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하였으며, 독창적인 아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