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랩(대표 김세웅)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의 사전 예약을 20일부터 시작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되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춘 것이 '뉴본'의 특징이다.

사전 예약은 20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뉴본'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는 ▲완성형 총기 'AK12' ▲가스 100개 ▲코퍼 5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사실적인 슈팅 전투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십분 적용한 게임이 바로 '뉴본'"이라며 "7월 초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