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유비소프트의 신작 레이싱 게임 '더 크루2'의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다. 더 크루2는 2014년에 출시된 '더 크루'의 후속작으로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바이크 및 익스트림 클래스가 기본으로 지원되며, 자동차부터 바이크, 모터보트, 경주용 비행기 등이 추가되었다. 이제 플레이어는 미국 전역의 육해공을 넘나들며 마음가는대로 질주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말문이 불여일견! 25일까지 진행되는 OBT 일정에 맞춰 직접 더 크루2를 플레이 해보았다. 더 크루2의 플랫폼은 PC부터 PS4, XBOX가 있는데 이번에 체험한 플랫폼은 PC버전이었다. 25일까지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해볼 수 있으니 궁금한 유저라면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더 크루2는 25일까지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 뭔가 중2병스러운 대사가 마음에 들어 선택!

▲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 웨어포인트를 따라 열심히 달리다보면

▲ 어이쿠...

▲ 오늘따라 운전대가 미끄럽구만 (운전면허 소지 X)

▲ 플레이어는 레이서가 되어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데

▲ 특별한 묘기를 선보일때마다 팔로워가 늘어나게 된다

▲ 그렇게 한참을 달리던 와중...

▲ 영화처럼 화면이 확 전환되면서

▲ 모터보트를 타게 되었다!

▲ 물살을 가르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모터보트

▲ 차량을 조작할때와는 감도가 살짝 달라진다

▲ 물에 떠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기분?

▲ 다시금 화면이 전환되고 곧이어

▲ 경주용 비행기를 타며 튜토리얼이 끝난다

▲ 이제 본격적으로 더 크루2를 즐겨볼 차례!
플레이어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종 경주에 참가할 수 있다

▲ 기자가 선택한 첫번째 경주는 바로 몬스터트럭

▲ 바위가 가득한 산맥을 힘차게 달리는 몬스터트럭

▲ 자연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인상적이다

▲ 선인장 비켜! 이 구역의 레이서는 바로 나야

▲ 드넓은 창공을 향해 간다!

▲ 끼

▲ 얏

▲ 호

▲ 옷!!!

▲ 무사히 레이스를 마치고 상금을 받은 신인 레이서

▲ 초심자 퀘스트로 준비된 레이싱을 끝마치면

▲ 무료로 챠랑을 주니 한번쯤은 해보는 것이 좋다

▲ 플레이어에게 기본 지급되는 숙소에서는 소유하고 있는 차량들을 확인할 수 있다

▲ 기세를 몰아 경주용 비행기에 탑승

▲ 차량과 달리 비행기는 상하좌우까지 신경써야해서 조종하기 까다롭다

▲ 물살을 가르며, 아이 캔 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