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06-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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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당신이 찾던 '그' 포메이션일지도 모른다. 3백 포메이션의 A to Z

이평강 기자 (Issak@inven.co.kr)
현대 축구에서 3백을 활용한 전술이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다. 3백 포메이션은 3명의 센터백과 좌우 윙백 혹은 수비적 윙어를 두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좌우에 윙백(LWB, RWB)이 아닌 풀백(LB, RB)을 두는 5백 전술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3백을 사용하는 유저는 찾아보기 어려운게 사실이었다. 펠레, 베스트, 호날두 등과 같이 속력, 가속력이 120이 훌쩍 넘는 선수들을 막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윙백보다는 안정적인 풀백을 기용하는 것이 현명했기 때문.

그렇다면 피파온라인4에서도 3백은 여전히 활용하기 어려운 전술일까, 3백의 효율성을 최대로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포메이션을 구성하고 전술을 설정해야 할까?



5백과는 확연히 다른 포메이션, 3백 전술
풀백 vs 윙백 vs 수비형 윙어

■ 윙백(LWB, RWB)를 쓸까, 수비형 윙어(LM, RM)을 쓸까?

3백 전술을 사용할 때, 좌우 측면에 윙백(LWB, RWB)을 둘 것인지, 아니면 윙 미드필더(LM, RM)를 둘 것인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윙백을 두게 되면 수비시에 조금 더 안정적일 수 있지만 역습 상황이나 빠른 공격에서는 조금 약할 수 있다. 반대로 윙 미드필더로 두게 되면 역습 상황이나 빠른 공격 전개 등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지만, 상대의 역습 상황 등에서 수비가 취약해 질 수 있다.

▲ 측면에 윙백을 둔다면 5-1-1-1-2 포메이션을 추천!

▲ 측면에 윙어를 둔다면 3-4-1-2 포메이션을 추천!

▲ 좌우에 풀백을 두는 5백 전술과는 확연히 다르다


■ 3백에 윙 포워드는 쥐약!

3백 전술을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윙 포워드(RW, LW) 사용을 되도록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메이션에 답은 없다지만, 3백 전술을 사용할 때 윙 포워드를 두는 것은 3백 전술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

이유인즉, 사이드에서 공격하는 선수를 2명 이상 두게 되면 자리에 혼선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중앙도 자리가 많이 비게 되어 상대에게 많은 찬스를 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되도록이면 3백을 사용할 때는 윙 포워드(RW, LW)를 기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3백 전술을 사용할 때는 윙 포워드를 두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3명의 센터백들의 라인을 다채롭게

3백을 사용할 때 3명의 센터백들 배치를 각자 다르게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스위퍼(SW)를 사용하는 유저도 꽤 많은 편이다.

이런 방법들은 상대의 중앙 돌파를 어렵게 만들 수 있고 최대한 상대가 공격할 때 고민하게 만들어 우리팀 선수들이 수비로 내려오는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최종 라인이 뒤로 후퇴하게 되기 때문에, 상대가 이를 이용하여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기 좋을 수도 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센터백 라인을 일렬로 통일시키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를 조금씩 변경하여 이런 식으로 전술을 바꿀 수도 있다


3백 전술, 무엇이 좋을까?
시간차 오버래핑 공격!

사이드에서 시간차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3백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윙백 혹은 수비형 윙어가 2~3선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사이드로 쇄도하게 된다.

특히, 터치 라인에 거의 붙다 싶이 오버래핑을 하기 때문에 상대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을 뿐더러, 상대의 시야에 보인다 하더라도 상대가 수비하기에는 이미 늦는다.

물론, 이런 플레이는 한 쪽 사이드에서 반대쪽 사이드로 전환할 수 있는 플레이에 익숙해야 한다. 특히, 지도를 보는 플레이 등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런 플레이는 선수의 속력, 가속력, 드리블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되는 것이 1차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사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유저의 손가락 컨트롤도 중요하다.





다채로운 공격도 가능하다
중앙 전개 공격도 충분히 가능, 패스길은 많다

그렇다고 사이드 쪽을 활용한 공격만 강점은 아니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두명의 스타라이커까지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빠른 전개의 공격도 매우 강하다. 특히, 2대1패스(Q+S)를 활용하면 더욱더 다채로운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또한, 센터백이 3명이나 있기 때문에 센터백을 활용한 빌드업에도 매우 능한 전술이다. 만약, 센터백 한 명이 빌드업 시에 공을 차단당해도 뒤에 2명의 센터백이 있기 때문에 다른 포메이션보다 마음놓고 빌드업 전개를 가져갈 수 있다.


▲ 사이드면 사이드, 중앙이면 중앙, 다채로운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 센터백의 빌드업을 활용할 수도 있다


수비가 약할 것 같지만, 편견이다
3명의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의 커버링

3백을 두면 수비가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오버래핑을 활용하는 전술인 만큼 윙백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 측면이 쉽게 뚫린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이용하여 해당 자리를 커버해주면 오히려 수비가 더 강해질 수 있다. 물론, 윙백을 최대한 빨리 복귀시키는 것이 베스트 판단이지만, 그럴 상황이 안된다면 가까이 있는 선수로 해당 자리를 채워주어야 한다.

3백 전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빈 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은 물론, 3백 바로 앞에서 상대가 마음놓고 패스하지 못하도록 활발하게 움직여 주어야 한다.


▲ 윙백이 자리를 비웠다면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자리를 커버링해주자


▲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커서를 두어 상대의 패스길을 차단하자



윙백/윙어를 사이드에 가깝게 할까? 중앙에 가깝게 할까?
개인 취향대로 쓰는 것을 추천

윙백/윙어를 사이드에 가깝게 두는 것과 중앙에 가깝게 두는 두 가지 방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사이드, 즉 터치 라인에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키면 사이드를 활용한 플레이는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 하지만, 중앙에 위치한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는 조금 어려워 질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긴 스루 패스나 로빙 스루 패스로 빠른 역습을 지향하는 유저라면 윙백/윙어를 사이드로 더 치우치게 위치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윙백/윙어를 중앙 쪽으로 더 밀집시키면 중앙에 위치한 선수들과의 티키타카나 패스 연계 플레이 등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로 넓게 위치하는 움직임은 비교적 떨어질 수 있다.

▲ 이 네모칸 안에서의 위치에 따라 플레이도 바뀌게 된다

▲ 터치 라인에 가깝게 두는 방법

▲ 중앙 쪽으로 가깝게 두는 방법


팀 전술은 어떻게 설정하면 될까?
윙백을 활용하자

어떤 포메이션이든 빠른 전개 속도가 중요할 수 있지만, 3백 포메이션의 경우는 전개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여 오버래핑의 속도나 전체적인 전개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전개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특히 더 중요하다.

위치 선정같은 경우도 서로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움직임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유로움'으로 설정하고, 상대의 빠른 역습시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비는 적극적인 움직임보다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차단하기 위해 압박의 강도나 적극성 등도 비교적 낮게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팀 전술은 유저마다 선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개인 전술, 중요한 것은 윙백/윙어 참여도와 수비형 미드필더!
'항상 오버랩'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다

3백 포메이션에서 윙백의 오버래핑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꼭 개인전술에서 '항상 오버랩'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항상 '오버랩'을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충분히 오버래핑의 움직임을 가져가기 때문.

만약 오버래핑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2대1패스(Q+S)를 활용하여 수동으로 오버래핑의 움직임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윙백의 참여도이다. 만약 오버래핑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면 공격 참여도를 3까지 올리는 방법도 있다. 혹, 수비에 더 투자하고 싶다면 수비 참여도를 3으로 올려도 된다. 물론, 그렇게 설정한다면 선수의 스태미너가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꼭 참여도를 올릴 필요는 없다. 위에서도 잠깐 말한 것처럼 2대1패스(Q+S)를 활용하여 수동적으로 오버래핑을 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자는 윙백의 참여도를 공격2 수비2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패스길 차단과 커버링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때문에, 참여도는 공격2, 수비3으로, 그리고 '공격 시 후방 대기'로 상대의 역습에 대비하고 '패스 차단'으로 3백을 앞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한다.

▲ 윙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이외에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다


윙백, 수비형 윙어 추천 선수
빠르고, 또 오래가는 선수로

3백의 핵심은 윙 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윙백에 어떤 선수를 쓰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속력, 가속력, 그리고 스태미너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드리블, 크로스, 짧은 패스 등과 같은 능력치도 생각해보면 좋다.

▲ NHD 호베르투 카를루스

▲ 18TOTY 마르셀루

▲ NHD 카푸

▲ 18TOTY 다니 아우베스

▲ NHD L.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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