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게임즈(대표 조영종)는 ‘골든나이츠 오리진’을 26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지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에서 리뷰 평점 4.7의 높은 점수를 받아 달라진 밸런스와 성장 방식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기존 서비스되었던 ‘골든나이츠’의 감독판(Director's Cut) 성격을 띤 게임으로 '오리진'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개발자가 본디 의도한 내용으로 재화 및 성장 밸런스를 조정해 RPG 게임의 본질인 ‘성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폴라게임즈는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30레벨 달성이벤트’, ’도전의탑 31층 클리어’, ’태생 4성 영웅 만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폴라게임즈 조영종 대표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 한 베타테스트에서 유저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뻣다. 특히 장비 초월 시 파괴되지 않는 부분과 영웅 소환 시 주어지는 포인트로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에 높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 게임 내 이벤트와 카페 이벤트 등으로 과금 유무를 떠나 재미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으로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재화 및 성장 밸런스 조정 이외에도 ‘아레나’, ‘길드 영지전’, ‘도전의 탑’, ‘훈련소’ 등 게임 내 콘텐츠를 개편하고 영웅간 능력치 밸런스를 재 조정하여 진정한 영웅 수집의 재미를 향상시키는 등 모든 부문에서 이전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