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리그! LCK, LPL, LMS가 맞붙는 지역 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가 금일(5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틀 동안 지난 스프링 스플릿 리그의 순위가 동일한 팀끼리 단판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각 리그의 상위권 4팀이 모여 경쟁하는 만큼 많은 LoL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프트 라이벌즈, 첫날 부터 이변이 속출한 경기로 인해 보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긴장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각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 중국에서 펼쳐지는 리프트 라이벌즈 1일 차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리프트 라이벌즈 1일 차 경기가 열리는 다롄 스포츠 스타디움!

▲ 경기장 앞에서 여러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중국 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 그나저나 이곳저곳 둘러보기엔.. 정말 넓습니다. 대륙의 남다른 경기장 스케일..

▲ 이즈리얼은 어느 곳에서든 인기가 많군요.

▲ 이제 이 문을 지나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팀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 팀 유니폼 및 LoL 굿즈를 살 수 있는 샵도 있습니다.


▲ 오! 인형 뽑기 기계

▲ ^오^

▲ 뽑아버리고 싶어요..

▲ 곧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 내부


▲ 반가운 우리나라 해설진들도 보이네요.

▲ 이제 LCK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입장하고

▲ 모든 리그의 선수들이 모이면 본격적인 리프트 라이벌즈 1일 차 경기가 시작됩니다!

▲ 첫 경기는 RNG와 플래시 울브즈의 대결이었습니다.

▲ RNG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무진' 선수

▲ IG '더샤이' 선수의 '킹트록스' 대활약이 돋보인 경기도 있었고요.

▲ 중국 내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EDG!

▲ 역시 중국 팬들의 환호가 엄청났는데요.

▲ 분전했지만 아쉽게 아프리카 프릭스가 EDG에 패하기도 했습니다.

▲ 침착하게 경기를 하고 있는 '데프트' 선수

▲ 부상 투혼을 보여준 '스코어' 선수


▲ 매우 이득을 본 SKT T1!

▲ '페이커' 선수가 MVP를 받기도 했습니다.

▲ 하루 두 경기나 뛰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KT 선수들! 그럼 2일 차 풍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