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림플레이게임즈


드림플레이게임즈는 지난 6월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퍼즐 게임 '레인드롭 팝'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놈게임즈에서 개발한 레인드롭 팝은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제작됐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들을 제거해나가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마니섬의 촌장이 되어서 섬이 잠기지 않도록 빗방울을 제거해나가게 된다. 게임 룰은 주민과 빗방울의 색을 일치시키는 컬러매칭 룰을 채택했으며, 간단한 터치와 스와이프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퍼즐의 난이도를 높일 다양한 장애물도 추가했다. 껍질을 제거한 뒤 터뜨릴 수 있는 '서리', 시야를 방해하는 '빙하',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빗방울 '스프린터' 등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유의하면서 유저는 빗방울들을 제거해나가야 한다.

레인드롭 팝은 2018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 TOP20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11일 iOS용으로도 출시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