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16일,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8'. 국내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KITAS 2018에 과거 평창 올림픽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그립톡(Griptok)이 참가하여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했습니다.

그립톡은 점차 커지는 스마트폰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그립으로써, 스마트폰의 뒷면에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기존의 링 형태 제품과 달리 푹신하고 두툼한 형태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손가락에 피로감이 덜한데요.

전시장에는 과거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사용한 제품 이외에도 카카오톡 캐릭터, 마블 히어로 캐릭터, 인기 연예인들의 캐릭터와 콜라보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립톡에서만 선보이는 유명 작가들과 아트콜라보한 제품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그립톡의 남동훈 대표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그립톡의 목표이다. 다양한 재질과 캐릭터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T머니를 지원하는 제품도 출시하여 교통카드 대용으로 쓸 수 있게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마블의 인기 캐릭터부터 유명 회사들의 로고까지 담겨 있던 그립톡의 부스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폰 그립이 부스를 가득 채웠군요

▲ 아트 콜라보와 거울 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먼저 살펴볼까요?

▲ 인기 작가들과 디자인 콜라보를 하여 정말 고퀄리티의 품질을 자랑했습니다


▲ 인기 IP와 콜라보를 맺은 제품도 보이는군요

▲ 귀여운 마블의 캐릭터 모양의 그립톡


▲ 이외에도 각종 풍경, 별자리를 배경으로 한 그립톡도 있었습니다

▲ 그립톡에서 새롭게 출시한 티머니가 탑재된 제품입니다

▲ 티머니를 주로 애용한다면 더없이 편리하겠군요

▲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도 있었습니다

▲ 거울 기능을 탑재한 아트 미러 그립톡

▲ 평소에는 납작한 상태지만 필요할때 올려서 쓰면 됩니다

▲ 대부분의 제품이 금속으로 되어

▲ 차량용 자석 받침대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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