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래니


키즈 VR 콘텐츠 스타트업 (주)브래니 (대표 정휘영)는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주), AJ캐피탈파트너스㈜와 투자계약을 완료하고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8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브래니는 현재 마니아들과 성인 위주로 이루어진 VR콘텐츠 시장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브래니는 4차 혁명의 주요 산업 분야인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브래니는 지속적인 키즈 대상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연계 오프라인 상품을 제공하며 가상현실 속 체험만으로 아쉬운 이들에게 통합 로케이션 베이스드 VR 키즈 패키지 서비스(Location-based VR Kids Package Service)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VR을 활용한 키즈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브래니는 지난 3월 전세계의 역량 있는 VR관련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인큐베이팅하는 HTC 바이브사의 바이브엑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배치2(Vive X Accelerator Program Batch 2)에 선정됐다. 이후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VR 콘텐츠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초기 투자까지 유치한 바 있다. 2017년 미국 AR/VR 시장 분석 미디어인 디지캐피탈(Digi-Capital)에서 글로벌 AR/VR Game 부분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브래니는 작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 및 국내 주요 출연연인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뉴페러다임 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투자 유치를 했다. 최근, 그 기술력과 키즈 VR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주), AJ캐피탈파트너스와 전략적 투자유치를 성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브래니의 정휘영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이번 투자협약은 키즈 AR/VR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서비스 진출의 성공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작년 국내 스타트업으로써 글로벌 AR/VR Game부분 리딩 컴퍼니로 선정 되었으나, 올해는 글로벌 AR/VR 키즈 부분의 리딩 컴퍼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