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용병은 ‘태양의 기사단’으로 천재기사 ‘아론’, 계시자 ‘테미스’, 마법창병 ‘레아’이다. ‘아론’은 5성 방어형으로 적의 피해를 반사할 수 있으며, 도발과 회복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높은 탱킹력을 자랑한다. 성기사단 입단 테스트를 수석으로 통과한 천재지만 출신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청년으로 불린다.

‘테미스’는 아군들에게 강력한 방어능력을 지원하는 5성 지원형 용병이지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주변을 지원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범위를 보유하고 있다. 전쟁에서 시력을 잃고 교단을 떠났으나 신의 계시 후 얻게 된 신성력으로 교단에 재입단 한 기사단원이다. ‘레아’는 적의 이로운 효과를 복사해 적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4성 마법형 용병이다.

용병 추가와 함께 PVE모드인 ‘악마성’이 40층에서 45층으로 확대된다. ‘악마성’은 상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다양한 용병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고난이도인 만큼 승리 시에는 전설급 용병을 소환할 수 있는 고대주화를 비롯, 명예점수,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브라운더스트’는 ‘악마성’ 레벨 확대를 기념해 악마성 도전 이벤트를 7월 2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본인이 미션 구간을 선택 후 도전에 성공 시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