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틴로봇


숨어있는 킹을 찾는다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 '크라운 마스터즈'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틴로봇은 7월 27일 신규 전설 카드 ‘빙결 슬라임’과 일반 카드 ‘서큐버스 보병’을 추가하였다. 도전 모드는 총 70스테이지로 확장하고 전설 카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하여 무과금 유저도 보다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하였다.

전설 카드인 ‘빙결 슬라임’은 강력한 파괴력과 함께 죽을 때 주변을 적들을 얼려버리는 특징을 가지며, ‘서큐버스 보병’은 기동성과 함께 빠른 칼 솜씨를 자랑하는 유닛이다. 작지만 단단한 체구를 가진 빙결 슬라임의 등장으로 공식 커뮤니티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유저들은 메타덱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새로운 전략들이 많이 쏟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크라운 마스터즈>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략 게임으로 3개의 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킹을 찾는 심리전과 함께 깊이 있는 전략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런칭 10일 만에 ‘토너먼트 대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e스포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크라운 마스터즈는 글로벌 원 빌드를 목표로 밸런스를 최종 점검 중이다. 총 10개국 언어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며, 8월 초부터 동남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틴로봇(대표: 최상렬)은 글로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전세계 유저들과 크라운 마스터즈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