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 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코믹콘 서울 2018' 행사에 부스로 참여, 행사장에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제닉스 게이밍 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주변 기기를 선보였다.

올해의 서울 코믹콘에는 대규모로 구성된 '포트나이트' 시연존을 포함하여 게임과 관련된 전시 비중이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행사장을 돌아보던 중 부스에 전시된 제닉스의 최신 게이밍 기어에 흥미를 갖는 참관객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부스에는 제닉스의 모든 게이밍 기기가 전부 전시되지는 않았지만,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참관객이 요청할 시, 대부분의 제닉스 게이밍 기어를 현장에서 주문하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했다.

제닉스 부스 맞은편에 위치한 '포트나이트' 시연 부스의 시연용 PC에는 제닉스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STORMX ZERO'와 'STORMX K5'가 배치됐다. 현장에서 키보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참관객은 포트나이트 시연에도 참여하고,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다.

한편, ‘코믹콘 서울 2018’은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코스튬 플레이 등 문화 전반 콘텐츠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로,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 전시 부스도 코믹콘 서울 2018이 종료되는 5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 제닉스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MK2와 STORM M1.

▲ 모바일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용도 그립 패드 'CRAB II'도 구매할 수 있다

▲ 실제 핸드폰에 CRAB II를 장착한 모습

▲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 STORMX K5

▲ 최신형 게이밍 헤드셋 STORMX H3

▲ 현장에 전시된 제품 이외에도 대부분의 제닉스 게이밍 기어를 주문할 수 있었다

▲ 제닉스 부스 맞은편에 마련된 '포트나이트' 시연존에서는

▲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STORMX K5를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 함께 배치된 게이밍 키보드 STORMX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