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 대표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의 대만 정식 서비스를 ‘플레이위드 타이완(PLAYWITH TAIWAN Co., Ltd)’을 통해 지난 8월 9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정식 서비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접속자가 몰려 이카루스의 대만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8,000 여명의 이용자 참여를 이끌며 성공리에 종료했다. 또한 지난 CBT에서는 레벨 40과 5개 직업클래스 테스트를 통해 마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활한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만만의 준비를 진행했다. 또 이번 CBT기간동안 대만 최고의 인기 웹진인 바하무트(www.gamer.com.tw)에서도 비공개 온라인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음을 증명했다.

현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첫 주말동안 이카루스는 DAU (Daily Active User/ Unique Login)가 10,000여명을 넘었으며, 접속자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인기 웹진인 바하무트에서 최근 서비스 게임 중 인기 순위 1위를 하는 등 대만에서의 기대 순위는 매우 높다.

플레이위드 타이완 오세용 지사장은 “한국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이카루스를 대만에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쾌적한 서비스와 우수한 콘텐츠로 대만 현지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게임(MMORPG)으로 지난 2014년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독특한 커스터마이징과 펠로우 시스템, 화려한 전투액션 등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4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카루스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하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로한, 씰온라인, 아키에이지, 거상 등 국내 유명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