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1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과 더불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에서는 e스포츠를 빛낸 프로게이머를 소개하고 다양한 e스포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자리가 있었고, 뒤이어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등 2개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이 참석해 미디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구매한 팬들도 함께 현장 관람을 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국내 게이밍 기어 업체인 제닉스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여 한정판 국대 게이밍 의자를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부터 아시안게임 출정식 현장까지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에스플렉스센터 1층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Korea!

▲ 귀여운 국가대표 유니폼 키링도 있습니다.

▲ 이 건물 11층에 'e스포츠 전시관'이 있다고 하네요. 함께 가볼까요? 고고~

▲ 곧 이곳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이 시작됩니다.

▲ 시작 전 간략하게 둘러보시죠!

▲ 사진과 함께 e스포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 e스포츠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롱하네요.

▲ 아앗... 추억의...


▲ e스포츠를 빛낸 선수들 114인의 사진

▲ LoL e스포츠에서 유명한 얼굴들도 보이네요.

▲ 스타크래프트 전설적인 선수들의 핸드 프린팅을 감상하고나니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됩니다.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 기념 커팅식

▲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님의 개회사가 진행됩니다.

▲ 집중하는 '페이커' 선수의 뒷모습

▲ 명예의 전당 '아너스' 헌액자 5인 중 한 명인 임요환 선수

▲ 스타즈로 지명된 '페이커' 선수

▲ 스타크래프트와 LoL을 아우르는 전용준 캐스터의 흐-뭇한 표정

▲ 다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다음은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입니다.

▲ 스타크래프트2 국가대표 '마루' 조성주 선수

▲ 최우범 감독

▲ '스코어' 선수

▲ '페이커' 선수의 질의응답이 이어진 후

▲ 태극전사가 떠오르는 제닉스 의자에 선수들이 싸인을 하며 출정식이 마무리됩니다.

▲ 우리나라 e스포츠 국가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