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씨오브스톰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21일 중국 게임사 티엔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어검:팔황의 수호자'에 참여한 성우진을 공개했다.

디앤씨오브스톰은 '어검:팔황의 수호자' 속 메인 캐릭터 '이검', '현심', '나한', '령우'를 비롯해 주요 NPC의 목소리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성우 기용은 '어검'의 '대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 5명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기자는 ▲나한 役에 '원피스', '드래곤볼 슈퍼' 등에 참여한 '이동훈' 성우 ▲이검 役에 '킹오브프리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에 참여한 '김현욱' 성우 ▲령우 役에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등에 참여한 '강시현' 성우 ▲현심 役에 '클로저스 오디오 무비', '기생수' 등에 참여한 '이슬' 성우 ▲NPC 진황왕 役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에 참여한 '곽윤상' 성우로, 업계 내로라하는 성우진이 출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무협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방대한 무협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그 안에 존재하는 문파와 사파 세력 간의 전쟁을 유니티 3D엔진을 활용하여 화려하고도 섬세한 그래픽으로 완성도 높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앤씨오브스톰 김대영 사업총괄실장은 "게임의 본질을 전하는 대가 마케팅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성우들의 녹음 현장을 스케치한 메이킹 필름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무협 MMORPG'어검:팔황의 수호자' 사전예약은 내달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게임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 및 디앤씨오브스톰 공식SNS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