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코나미가 이탈리아 명문 클럽 ‘AC 밀란’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계약 확대 및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명문 클럽 ‘AC 밀란’은 1899년 창설된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으로, 국제무대에서 이탈리아 팀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최대 클럽 축구 대회 7회 우승, 두 개의 주요 유럽 클럽 대회에서 5회나 우승하여 이탈리아 대표 명문 클럽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계약으로 8월 30일(목) 발매 예정인 신작 ‘PES 2019’에서 전설의 선수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독자적 3D 스캐닝 시스템으로 ‘루카스 비글리아(Lucas Biglia)’, ‘Alessio Romagnoli(알레시오 로마뇰리)’, ‘Gianluigi Donnarumma(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의 AC 밀란 선수들이 실제 모습과 같이 PES 2019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그리고 선수들의 움직임,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전술적인 능력도 함께 재현되고, 홈구장인 ‘San Siro’의 실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아 생생하게 재현하게 된다.

현재 신작 ‘PES 2019’는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특전으로 10% 할인(한정 수량) 및 스틸케이스(한정 수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