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뒤끝


모바일 게임 서버 '뒤끝'(AFI, Inc 대표이사 권오현)이 오는 9월 13일에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Festival) 2018에 참여한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BIC Festival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인디게임 축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다.

BIC Festival 뒤끝 서버 부스에서는 뒤끝 서버를 사용해 만들어진 게임을 소개하고 인디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서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뒤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없이 SDK만 붙이면 사용 가능한 게임 서버다. 현재는 포켓몬고, 어비스리움과 같은 비동기 서버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에 뒤끝 게임 채팅 서버, 내년 상반기에 동기 서버를 출시할 계획이다.

뒤끝은 올해 8월 21일 정식 오픈 이후 100여 개의 게임 개발사가 사용 중에 있다. BIC Festival에 참가하면서 뒤끝 권오현 대표는 "뒤끝은 누구나 게임 서버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며 "국내외의 인디 게임 개발사가 뒤끝을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유저들은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뒤끝 서비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