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팀들이 맞붙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 차 일정이 2일, 종로 그랑서울 'LoL PARK(이하 롤 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일 차에 이어 2일 차 역시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졌는데요.

LPL의 강호 EDG는 역시 예상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손쉽게 2승을 달성했고 SUP 또한 안정적으로 2승 고지를 선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반면 G2와 DW는 1승 1패, INF와 ASC는 2패로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DG, INF, G2, SUP, DW, ASC 여섯 팀의 경기로 이루어진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 차 일정, 사진으로 함께 즐겨보시죠!

▲ 경기가 시작되기 전, 아직은 무대가 한산합니다.

▲ 밖으로 나가서 라이엇 스토어를 둘러볼까요?

▲ 엄청난 인기의 월드 챔피언십 애쉬 피규어

▲ 크로마 버전은 매진입니다. 왠지 당당해 보이는 표정!

▲ 귀엽네요...

▲ 어제부터 살지 말지 고민 중인 월드 챔피언십 윈드브레이커

▲ 입고 다니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듯한 우르프 수트도 판매 중입니다.

▲ 롤 파크를 둘러보다 지치면 카페 빌지워터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SNS에 롤드컵 직관 인증을 하면 무려 펄스건 트페 스킨 쿠폰을 줍니다. 전 받았어요(자랑).

▲ EDG 팬들이 준비한 EDG 굿즈 부스

▲ 형형색색의 슬로건을 들고 응원할 수 있습니다.

▲ 펄-럭

▲ 현지에서 '스카웃' 선수의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하네요.

▲ 드디어 1경기가 시작될 시간! EDG가 입장합니다.

▲ 이어 상대 팀인 INF도 부스로 들어오네요.

▲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 오늘의 해설 조합은 성인템!~ (성캐+고인규+클템 조합이라는 뜻)

▲ 밴픽 중인 EDG의 수장 정노철 감독의 모습이 보입니다.


▲ 첫 경기 선발로 나선 '클리어러브' 선수

▲ 긴장되는 마음을 가다듬는 듯합니다.

▲ -_-+ 간닷!

▲ 밴픽이 끝나고

▲ INF 선수들도 준비를 마친 뒤

▲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가 시작됩니다.

▲ 역시 EDG는 강력했다...

▲ '스카웃' 선수의 멋진 르블랑 플레이가 돋보였던 경기! EDG가 1승을 챙깁니다.

▲ 앗 2경기엔 낯익은 얼굴이...! 바로 SUP(슈퍼매시브)의 '갱맘' 선수와

▲ '눈꽃' 선수입니다.

▲ G2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 환하게 웃으며 승리를 다짐하는 '퍽즈'

▲ 아련한 표정의 '얀코스'

▲ G2가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맙니다.

▲ 3경기는 DW와 INF의 대결

▲ 초반에 유리했던 INF였지만


▲ 결국 교전 대승으로 DW가 1승을 챙겨갑니다.

▲ 이어지는 SUP과

▲ ASC의 4경기


▲ 어둠의 수확 그레이브즈와

▲ 기민한 발놀림 카사딘의 등장으로 신선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초반은 ASC가 유리했지만...

▲ 한타 승리로 SUP가 기세를 타며 그대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2승을 달성한 SUP!

▲ 오늘 마지막 경기를 앞둔 EDG

▲ 숨 막히는 백도어 성공으로 2승 달성에 성공합니다.

▲ 승리!

▲ '...'

▲ 경기가 끝나고 악수를 나누는 선수들

▲ 관객들에게도 인사를 하기 위해 무대 중앙으로 나옵니다.

▲ (__) 꾸벅

▲ 오늘의 마지막 경기를 앞둔 G2와

▲ ASC!

▲ '얀코스' 선수의 바론 스틸로 G2가 승리를 차지합니다.

▲ "헤헷"

▲ 2일 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계속됩니다!